object(stdClass)#510 (13) { ["category_srl"]=> NULL ["order_type"]=> string(3) "asc" ["page"]=> string(1) "1" ["list_count"]=> string(2) "20" ["page_count"]=> string(2) "10" ["start_date"]=> NULL ["end_date"]=> NULL ["member_srl"]=> NULL ["member_srls"]=> NULL ["sort_index"]=> string(12) "readed_count" ["module_srl"]=> int(160) ["exclude_module_srl"]=> NULL ["statusList"]=> array(2) { [0]=> string(6) "SECRET" [1]=> string(6) "PUBLIC" } }

string(24) "document.getDocumentList"

object(BaseObject)#459 (9) { ["error"]=> int(0) ["message"]=> string(7) "success" ["variables"]=> array(2) { ["_query"]=> string(579) "SELECT `documents`.`title`, `documents`.`nick_name`, `documents`.`regdate`, `documents`.`readed_count`, `documents`.`content`, `documents`.`document_srl`, `documents`.`module_srl`, `documents`.`category_srl`, `documents`.`lang_code`, `documents`.`member_srl`, `documents`.`last_update`, `documents`.`comment_count`, `documents`.`trackback_count`, `documents`.`uploaded_count`, `documents`.`status`, `documents`.`title_bold`, `documents`.`title_color` FROM `xe_documents` as `documents` WHERE `module_srl` in (?) and `status` in (?,?) ORDER BY `readed_count` asc LIMIT 0, 20" ["_elapsed_time"]=> string(7) "0.00060" } ["httpStatusCode"]=> NULL ["total_count"]=> int(48) ["total_page"]=> int(3) ["page"]=> string(1) "1" ["data"]=> array(20) { [48]=> object(stdClass)#458 (17) { ["title"]=> string(89) "네이버 파워링크 키워드 검색수로 평가하는 시장 규모 혹은 타당성" ["nick_name"]=> string(16) "singleview.co.kr" ["regdate"]=> string(14) "20210629145303" ["readed_count"]=> int(348) ["content"]=> string(8822) "

온라인 브랜딩을 시작할 때

전략 수립의 기초는 키워드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이미지나 동영상 광고의

비중과 그로 인한 중요성이 훨씬 더 크지만

그래도 온라인 브랜딩의 기초 전략은

키워드에서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다소 인문학적인 이유는

인류의 역사와 문명은

활자라는 기호 체계에

의존해왔기 때문입니다.

 

저장 매체가 발전하여

동영상 자체를 기록하는 비율이 급증했다 해도

인기있는 동영상에는 반드시

활자인 자막이 붙는다는 점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

다소 기술적인 이유는

심지어는 동영상 검색 조차

특정 키워드라는 활자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키워드_검색.png

물론,

최근에는 이미지 자체로 검색하는

기술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명확한 상품 이미지가 아닌 이상

결국 최소한 한번은 자판을 두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

다소 인지공학적인 이유는

인류가 위대한 미술 작품을

단지 미술 작품으로 남겨두지 않고

 

예를 들어, [모나리자]라는

이름을 붙이는 이유는 무한대에 가까운

화소를 하나씩 기억하는 것보다

[모나리자]라는 네 개의 활자를 기억하는 것이

사람에게 훨씬 더 경제적이기 때문입니다.

 

모나리자.jpg

 

그래서 검색 키워드 광고는

유튜브의 시대에서도 절대로 간과하시면 안되는

온라인 브랜딩 매체입니다.

 

1.

검색 키워드 광고 매체를 조사하면 시장성을 간단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 광고 광고주 화면에서

관련된 데이터를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searchad.naver.com/

 

광고주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오해하셨다면

그저 간단한 회원 가입 절차만 완료하시면

광고비를 지불하시기 전에도

생각보다 많은 유용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을

이번 기회에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 중에서 아래의 화면은

피워링크 캠페인 키워드 도구입니다.

 

네이버_파워링크_키워드_검색도구_메뉴_위치.png

 

아래의 캡처된 예시에서는 

[경추베개]라는 파워링크 캠페인 키워드의

최근 한달간 환황을 조회했습니다.

 

네이버_파워링크_키워드_검색도구.png

 

[경추베개]라는 키워드의 

PC MOB별 최근 한달 검색수,

평균 클릭수를 보실 수 있습니다.

 

클릭율을 살펴보시면

온라인 브랜딩 관점에서는

해당 키워드를 모바일 기기에서

광고 입찰해야 더 짧은 시간 안에

인지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연관키워드 항목을 통해서

[경추베개]라는 키워드를 검색하는 사람들은

[편백나무베개]라는 키워드와 연관성이 높고

[베개]라는 키워드와 연관성이

그 보다는 낮을 가능성이 있다고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 키워드 도구가 제시한 연관성 순서는

개괄적인 수준에서 참고하셔야 합니다.

 

온라인에서 브랜딩하려는 목표와

해당 브랜드가 해결하려는 고객 니즈에 따라

네이버 키워드 도구가 제시한 연관성 순서가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2.

이해를 돕기 위한 가상의 응용 사례

 

장기간 누워서 지내야 하는 환자의

욕창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된 고가의

겔 소재를 응용하여 기능성 방석을 개발한

가상의 클라이언트가 있습니다.

 

이 클라이언트가 기능성 방석을 개발할 때

초기에 고려했던 사용자는

장시간 운전하여 피로가 쌓이기 쉬운

상용차, 화물 트럭 운전 기사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용 환경에서도

충분한 좌압 배분 기능을 갖추려 노력한 결과,

역설적으로 제조 원가가 매우 많이 상승하여

운송업 종사자 분들의 구매력을 넘어서게 되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해당 신제품은 개발된 지 한참이 지나도록

방향을 잡지 못하고 출시가 미뤄졌습니다.

 

가상의 클라이언트는 저희 싱글뷰에

초고가의 기능성 방석을 구매할 수 있는 시장을

발굴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를 위해,

저희 싱글뷰가 네이버 파워링크 캠페인의

키워드 도구를 참고하여 도출한 방향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네이버_파워링크_키워드_검색도구_시장_기회_탐색.png

 

장표를 세심하게 살펴보시면

키워드의 월간 검색수 규모는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고

참고 사항일 뿐이라는 점을

쉽게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가 1항에서

네이버 키워드 검색 도구가 제시한

연관성 순위와 같은 지표를

절대적인 기준으로 오해하시면 안된다고

강조하여 말씀드린 이유입니다.

 

물론,

방석이라는 제품을 보고

척추골격계 헬스케어 카테고리를 떠올리는 추론은

정량적인 지표만으로 도달할 수 없기 때문에

AI나 머신러닝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직관의 영역입니다.

 

더하여,

실행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알지만 고려하지 않는 방향성 제시는

상상문에 불과하여 공허할 뿐입니다.

 

가상의 클라이언트는

싱글뷰의 방향성 제안에 동의하였고

제안한 자가 실행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상식으로

저희에게 해당 신제품의 런칭 프로젝트를 의뢰했습니다.

 

다행히도,

가상의 클라이언트 경영진이 충격을 받을 정도로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빠르게 매출 성과를 끌어 올려서

해당 신제품을 회사의 독립된 사업부로 성장시켰습니다.

 

가상의 브랜드를 런칭하고 성장시키는

전략의 시작은 위에서 제시해 드린

한 장의 장표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전략의 실행과 성장을 위한 치열한 경쟁은

본 포스팅에서 다루기에는 매우 방대하기 때문에

이후에 별도로 자세히 연재하겠습니다.

" ["document_srl"]=> int(18539) ["module_srl"]=> int(160) ["category_srl"]=> int(0) ["lang_code"]=> string(2) "ko" ["member_srl"]=> int(4) ["last_update"]=> string(14) "20210629191117" ["comment_count"]=> int(0) ["trackback_count"]=> int(0) ["uploaded_count"]=> int(5) ["status"]=> string(6) "PUBLIC" ["title_bold"]=> string(1) "N" ["title_color"]=> string(1) "N" } [47]=> object(stdClass)#457 (17) { ["title"]=> string(81) "온라인 마케터 관점에서 디지털 매체의 구성을 알아보세요. 3" ["nick_name"]=> string(16) "singleview.co.kr" ["regdate"]=> string(14) "20210503111634" ["readed_count"]=> int(392) ["content"]=> string(14905) "

이전 포스팅에서는

비검색 매체와 검색 매체의 유형과 주요 차이점

Paid라는 단어의 개념

그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네이버 블로그 바이럴 캠페인의 주의 사항을 

 

아래의 도표와 함께 간략히 살펴보았습니다.

 

이전 포스팅 보러 가기

 

마케터_관점에서_온라인_매체_구조.jpg

 

이전 포스팅에서는 위 도표에 포함된 여러 온라인 매체 중에서

비검색 매체의 특징과 개념을 알아봤습니다.

 

이제는 검색 광고 매체를 알아볼 차례입니다.

 

1. 유료 검색 광고 매체를 정확히 이해하면 온라인 브랜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위 도표에서 가장 오른쪽 세로 축의

네 가지 단어가 어색하시다면 반드시 정확히 이해하셔야 합니다.

 

Main Keyword

Long-tail Keyword

Branded Keyword

Non-branded Keyword

 

익숙하신 분들도 혹시 간과하셨던 부분이 없는지

한번 더 확인해 보시면 절대로 손해가 아닙니다.

 

먼저

Main Keyword와 Long-tail Keyword를 살펴볼까요?

 

아래와 같은 형태의 그래프는

Long-tail Economy라는 유명한 책에서

수도 없이 인용되어서 익숙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마케터의 관점에서 온라인 브랜딩을 성공시키기 위해

여러가지 온라인 매체를 현명하게 운용하기 위해서는

Long-tail Keyword라는 의미를 더 정교하게 이해하셔야만 합니다.

 

키워드는 사용자 의도의 상징이라는 점을 토대로 재해석한 광고 운용 전략 개괄

롱테일_키워드_메인_키워드.png

. 내 브랜드가 사용자의 고려군에 포함될 수 있도록 직관적이고 빠르게 반응할 수 있는 소재 필요한 영역

. 사용자가 빠르게 반응할 수 있는 소재와 관심/신뢰를 증진시킬 수 있는 소재가 혼재되어야 하는 영역

. 사용자를 구매 전환시킬 수 있는 다양한 소재가 필요한 영역

 

 

메인 키워드를 조회수가 높아서

CPC가 비싼 키워드라고 정의하는 것은

틀리진 않았지만 너무 단순한 정의라서

브랜드 담당자가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왜냐하면, 

메인 키워드가 단순히 비싼 키워드라면

브랜드가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이 충분하면 광고하고

예산이 부족하면 광고하지 않는 키워드라고 오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메인 키워드의 의미를 더 정확히 이해하려면

고려군, Consideration Set이라는 심리학 용어를 이해해야 합니다.

 

이 단어도 자세히 이해하려면 또 다른 책 한권입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사람의 뇌는 단시간에 최대 7개 정도의 단어만

기억할 수 있다는 점만 이해하시면 충분합니다.

 

동일한 뇌의 특성이 쇼핑할 때도 작용해서

잠재 고객이 마음에 두고 살펴보는 브랜드는 7개를 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메인 키워드는

구매 행동을 이제 막 시작하려는 잠재 고객의

고려군, Consideration Set에

내 브랜드 명을 포함시킬 수 있는

키워드라고 새롭게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 7개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쇼핑 행동을 시작할 때 다시 말해, 

위의 도표에서 "방석"을 검색할 때

내 브랜드 명을 노출시키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광고비 예산이 충분하거나 부족한 이유로

선택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는 점을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 메인 키워드에만 광고를 쏟아부으면

온라인 브랜딩에 성공할까요?

 

안타깝게도

구매 행동은 눈을 깜빡이는 것과 같은 짧은 행동이 아니고

매우 많은 정보를 살펴보며 망설이고

계속 변심하는 의사 결정 과정입니다.

 

일반적으로 메인 키워드를 검색하는 잠재 고객은

이제 막 뭘 사야할 지 알아보기 시작했기 때문에

브랜딩 목표 중 하나인 구매 전환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그래서

메인 키워드와 롱테일 키워드를

단지 검색량을 기준으로 구분하시면 안됩니다.

 

절대로 그러시면 안되는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검색 광고 대행사의 생존이라는 관점에서는

롱테일 키워드는 잔손이 많이 갈 뿐

CPC가 매우 저렴해서 대행 수수료를 거의 받아내지 못하는

매우 귀찮고 번거로운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확히 동일한 원리로

브랜드의 생존이라는 관점에서는

롱테일 키워드는 잔손이 많이 가더라도

CPC가 매우 저렴해서 대행 수수료를 거의 지불하지 않기 때문에

매우 진지하게 장기적으로 성장시켜야 하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저희가

광고 대행사의 AE의 관점으로 매체 전략을 구성하다보면

광고 대행사에 지불하는 비용은 확실히 증가하고

그러한 비용 투자의 성과는 불확실하게 증가하기 쉽다고

안내해 드릴 수 있는 또 다른 근거입니다.

 

그래서

만약 혹시라도 신뢰하시는 대행사가 시큰둥하다 해도

롱테일 키워드를 대행사와 같은 이유에서 무시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위와 같이 복잡한 이유로

롱테일 키워를는 단순히 단어나 글자수가 많아서

CPC가 싼 키워드라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싸다는 형용사는 무가치하다는 의미이고

귀찮다는 태도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온라인 브랜딩을 성공시키는 관점에서는

귀찮아 해야 하는 롱테일 키워드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Branded Keyword라는 간단하지만

중요한 개념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브랜디드는 내 브랜드명을 언급한 행동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Branded Keyword는 내 브랜드 명이 포함된 키워드입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개념 중에서 가장 이해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금까지 살펴본 개념 중에서 가장 실행하기 어렵습니다.

 

지금까지 설명해 드린 온라인 브랜딩의 성공은

결국 Branded Keyword가 Main Keyword와

동일한 상태가 되도록 노력하는 과정과 결론이기 때문입니다.

 

잠재 고객이 누구의 강요도 없이 자신의 의지로

내 브랜드명을 검색해 주도록 노력하는 일련의 과정이

온라인 브랜딩의 결론이라는 점은 상식적으로도 당연합니다.

 

저희 싱글뷰가 창안한 독특한 지표일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유명한 애닐러틱스 도구인

구글 애널리틱스에도 아래와 같은

branded keyword 등록 UI를 제공합니다.

 

구글애널리틱스_브랜디드_키워드_관리.png

 

저희가 UI 화면까지 여러분에 보여드리는 이유는

저희가 제시해 드리는

브랜디드 키워드 조회수 확대라는 온라인 마케팅의 목표는

관련된 전문가 그룹이 설계한 서비스인 구글 애널리틱스에서도

동의하는 개념인데 유독 한국 광고주들이

무관심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제공하는 저 UI 화면도

꽤나 구석진 곳에 숨어 있어서

관련된 이론을 이해하여 관심을 갖치 않으면 눈에 띄지 않을 뿐입니다.

 

이와 같은 배경 지식을 기반으로

온라인 브랜딩 성공과 무관한 롱테일 키워드 관리 노력과

온라인 브랜딩 성공과 가까운 롱테일 키워드 관리 노력을 

구분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브랜딩을 성공시키려는 노력은

branded long-tail keyword에서 시작하여

branded mid-tail keyword로 확장한 후

branded keyword가 main keyword로 성장시키는 과정입니다.

 

위의 도표에서

오렌지 색으로 표시된 영역은 

신생 브랜드 담당자가 초기에 검토해야 하는 실행 요소들입니다.

 

이제는

대부분의 신생 브랜드는

main keyword가 non-branded keyword여서 고달프다는 안내의

의미를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main keyword를 branded keyword로 전환시키는 것이

온라인 브랜딩의 정량적 목표일 수 밖에 없는 이유도

어느 정도 공감하셨을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완전히 현실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branded keyword가 main keyword를 넘어서 버린

극단적인 실제 사례도 살펴볼 것입니다.

 

극단적인 사례를 무모하게 따라할 이유도 없고

극단적인 사례를 보고 좌절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러한 사례를 살펴보는 이유는

신생 브랜드가 도달해야 하는 목적지를

이해하기 위해서일 뿐입니다.

 

2. 온라인의 브랜딩 성과를 가장 단순하게 정의하기

 

여러가지 기초 개념을 이해하신 후

위의 매체 구조도를 다시 살펴보시면

아래의 두 가지 결과가 발생하는 것이

온라인 브랜딩 성공의 정의 임을 공감하실 수 있습니다.

 

*. 자사 브랜드 키워드 자체의 검색량이 크게 증가합니다.

*. 최신의 큰 화제에서 자사 브랜드 키워드가 언급됩니다.

 

어떤 업체나 브랜드가 SNS에서 아무리 팔로워가 많다고 해도

클릭 혹은 터치라는 행동보다

브랜드명을 직접 기억해서 입력하는 행동이

더 온라인 브랜딩에 가까울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물론,

SNS에서 아무리 팔로워가 많고 

클릭 혹은 터치라는 행동이 많은 상태가

무가치하다는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러한 상태에 자부심을 느끼시는 중에도

한 가지 치명적인 위험성을 항상 기억하셔야 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SNS 플랫폼 제공사가 내 브랜드 계정이

운영 정책을 위반했기 때문에 모든 활동을 차단한다고 통보해도

내 브랜드 혹은 업체의 온라인 브랜딩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을까요?

 

남의 극단적인 불행에 관한 이야기 같지만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한 저희는 수차례 경험한 재앙입니다.

 

저희가 계속하여

클릭 혹은 터치라는 행동보다

브랜드명을 직접 기억해서 입력하는 행동이

더 온라인 브랜딩에 가까울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또 다른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신생 브랜드가 아래의 두가지 결과에 접근할 수 있을까요?

 

*. 자사 브랜드 키워드 자체의 검색량이 크게 증가합니다.

*. 최신의 큰 화제에서 자사 브랜드 키워드가 언급됩니다.

 

옴니 채널 환경에서 매체 운용 전략을 구상하려면

기본적으로 이해해야 할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알아 보겠습니다.

" ["document_srl"]=> int(17812) ["module_srl"]=> int(160) ["category_srl"]=> int(0) ["lang_code"]=> string(2) "ko" ["member_srl"]=> int(4) ["last_update"]=> string(14) "20210503110430" ["comment_count"]=> int(0) ["trackback_count"]=> int(0) ["uploaded_count"]=> int(3) ["status"]=> string(6) "PUBLIC" ["title_bold"]=> string(1) "N" ["title_color"]=> string(1) "N" } [46]=> object(stdClass)#456 (17) { ["title"]=> string(81) "온라인 마케터 관점에서 디지털 매체의 구성을 알아보세요. 2" ["nick_name"]=> string(16) "singleview.co.kr" ["regdate"]=> string(14) "20210501103209" ["readed_count"]=> int(395) ["content"]=> string(21114) "

이전 포스팅에서는

유튜브가 등장한 이후

전통 매체에서 망설이던 광고 시장이 급변하고

그 결과, 브랜딩이라는 행위와 관련된 방법론도

새롭게 이해야 할 필요가 증가했다는 점을

아래의 도표와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마케팅_당당자_온라인_매체의_구조.jpg

 

이전 포스팅 보러 가기

 

이전 포스팅에서는 위 도표에 포함된 여러 온라인 매체 중에서

비검색 매체의 특징과 개념을 알아봤습니다.

 

이제는 검색 광고 매체를 알아볼 차례입니다.

 

키워드를 입력하여 검색한다는 행위는

잠재 고객의 숨은 생각을 명시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키워드 검색 행위에 기반한 유료 검색 광고 매체는

잠재 고객의 생각을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의 옴니 채널에서 운용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덜 복잡합니다.

 

하지만

유료 검색 광고 매체의 운용이 덜 복잡하다는 설명을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매체라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키워드 검색 행위에 기반한 유료 검색 광고 매체는

온라인 매체 중에서 가장 역사가 긴, 전통적인 매체이기 때문입니다.

 

역사가 길다는 의미는, Display나 SNS와 같은

최신의 매체에 대해 그 기반을 제공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유료 검색 광고 매체를 깊게 이해하지 않고

SNS, Display, Paid Natural Search 매체를 활용하려는 시도는

 

마음이 급해서

수학의 기초인 사칙연산을 건너 뛰고

미적분부터 시작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처음에는 예상보다 쉽게 뭔가 될 수도 있지만

조금만 복잡한 상황이 발생하면

이해하지 못해서 해결하지 못하게 됩니다.

 

매우 쉽게 말씀드리면,

소중한 광고 예산을 허비할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실제로

저희가 프로젝트를 수행 중에

매체 운용 경험이 길거나 많지 않은

신생 혹은 소규모 업체와 논의를 하다보면

SNS나 유튜브가 대세이고 매출도 잘 나와서

그 곳에만 집중한다는 주장을 자주 접합니다.

 

매우 흥미롭게도

그러한 업체들의 또 다른 공통점이

매출은 성장했지만 늘 적자 혹은

장부 상 흑자인데도 운영 자금이 부족한

신비로운 상황에 시달린다는 것입니다.

 

그러헌 업체의 대표님들은

자신들이 신생 업체라서 혹은 소규모 업체라서

운용 원가가 높기 때문에

아직 손익 분기점에 이르지 못했다고

주장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연 신생 혹은 소규모 업체라서 그럴까요?

 

오히려

소규모 혹은 신생 업체일수록

운용 원가가 대기업에 비해 높으면 절대로 안됩니다.

 

예산의 규모도 절대적으로 작은데

효율성까지 상대적으로 낮으면

승패의 결과는 안봐도 뻔하게 됩니다.

 

운용 원가가 대기업에 비해 높은 이유가

정작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하는 과정에 대해 무관심하고

내가 애써서 성장시킨 업체나 브랜드에 대한

오만에 가까운 자신감만 가득하기 때문인 것은 아닌지

계속 신중하게 고민해 보셔야 합니다.

 

소규모 신생 업체가 충성 고객을 발견했다고 해도

틈새 시장을 형성하는 고객 세그먼트와

매스 시장을 형성하는 고객 세그먼트는

매우 다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1. 비검색 매체와 비교되는 검색 매체의 중요 특성 요약

 

온라인 브랜딩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매체를 분류하는 최상위 

기준은 사용자 검색 의도라는 점은

이미 이전 포스팅에서 안내해 드렸습니다.

 

그래서

비검색 매체와 검색 매체의 가장 중요한 차이는

잠재 고객이 스스로 키워드라는 문자열을

단말기에 입력하는 행동의 여부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개별 검색 키워드는 단순히 조회수로 단순하게 구분하면 안되고

반드시 사용자의 검색 의도와 단계의 변화 혹은

구매 의사 결정 과정의 한 부분으로 구분해야 합니다.

 

성공적인 온라인 브랜딩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 온라인 매체를 선정할 때

광고주 측의 브랜드 담당자가 주의해야 할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론적으로 온라인 매체는

비검색 매체와 검색 매체로 상당히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지만

 

실제로 만나실 수 있는 일반적인 온라인 광고 대행사는

비검색 매체와 검색 매체를 모호하게 같이 취급하는 경우가 많아서

광고주 측의 브랜드 담당자가 대행사 측의 CPC AE의 관점을

맹목적으로 수용하면 안되는 이유는

이전 포스팅에서 간략히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당부는

대행사 측의 CPC AE의 관점을

무시하거나 외면하는 폐쇄적인 태도와 다릅니다.

 

대행사 측의 CPC AE는

조회수가 높고 CPC가 비싸고 클릭이 잘 발생하는

검색 키워드에 가능한 많은 노력을 토입해서

대행 수수료를 최대화하기를 바랍니다.

 

AE의 그러한 태도가 광고주 측에

이득인지 손해인지 판별하기도 매우 모호합니다.

 

그래서

광고주 측의 브랜드 담당자는

아래와 같은 핵심 개념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키워드 검색 광고 매체에서 항상 작동하기 때문에

계속 기억하셔야 하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 검색 광고 매체의 기본 개념 혹은 철학은

잠재 고객의 구매 의사 결정 단계가 진행됨에 따라

검색하는 키워드가 변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광고주의 브랜드 담당자는

잠재 고객의 구매 의사 결정 단계를 세심하게 따라가면서

 

잠재 고객의 구매 의사 결정 단계를 추정할 수 있는 키워드와

그 키워드에 어울려서 전환 가능성을 최적화할 수 있는 브랜드 메시지를

키워드를 검색하는 잠재 고객에게 적절히 제시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광고주의 브랜드 담당자가 직접 입찰 관리를 하실 수 없다면

대행사 측의 CPC AE가 그러한 흐름에 따라

검색 키워드를 관리하도록 현명하게 유도해야 합니다.

 

실제로 정교하게 설계된 인센티브는

겨울잠에 빠진 것 같은 곰도 일어나게 만들 수 있습니다.

 

2. 검색 매체의 유형 알아보기

 

이제

키워드 검색 광고 매체에서 NS와 PS의 차이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자연검색, NS는 Natural Search의 약자입니다.

유료검색, PS는 Paid Search의 약자입니다.

 

Paid의 의미는 이전 포스팅에서 이미 이해하셨습니다.

 

Natural은 어떤 의미일까요?

이 분야의 전문가들은 Organic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정확히 이해하려면 SEO라는

또 다른 전술을 이해하셔야 하는데

이 단어에 관하 설명만 최소한 두꺼운 책 한권 분량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아래와 같이 매우 단순하게 이해하시는 것이 더 현실적입니다.

 

브랜드의 담당자가 자사 홈페이지에 어떤 글을 올렸는데

네이버, 구글, 다음카카오에서 운용하는 정보 수집 로봇이

그 글의 내용이 [XXX]라는 키워드를 검색한 사람들의

검색 의도와 연관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하여

 

[XXX]라는 키워드를 검색한 사람들이 보는

네이버, 구글, 다음카카오의 검색 결과 화면에

브랜드의 담당자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작성한 어떤 글을 노출시켰고

[XXX]라는 키워드를 검색한 사람들이 그 링크를 클릭해서 방문했다는 의미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자연검색=Orgranic Search=Natural Search  SEO

제대로 실행하기 위해서 이해하려면 최소한 두꺼운 책 한권 분량입니다.

 

제대로 하려면 정말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장시간 고난의 행군을 극복하면 그 성과는 어마무시하다는

군침 도는 장점도 있습니다.

 

SEO를 대행해 줄 수 있다고 주장하는 대행사는 많지만

최소한 두꺼운 책 한권 분량을 이해하신 후에는 

대행사의 영업적인 목표나 희망일 뿐

SEO를 외부에 맡겨서 온라인 브랜딩이 성공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점도 쉽게 공감하실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SEO를 통해 온라인 브랜딩을 성공사키려면

브랜드 담당자가 직접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SEO를 제대로 실행하시려면

추가로 이해하셔야 하는 중요 정보가 있습니다.

 

3. 네이버 블로그 바이럴 캠페인의 특수성을 반드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SEO가 기이하게 변형된

네이버 블로그 바이럴이라는 캠페인 전략이 가능합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스마트폰에서

크롬이라는 웹 브라우저 앱과

네이버 앱의 차이를 구분하기 어려워 합니다.

네이버_블로그_바이럴_캠페인.png

그래서

한국에서 만큼은 네이버 블로그 바이럴이

SEO라는 주장이 타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소위 구글 마켓이라고 부르는 영미권 국가에서는

특정 SNS 채널에 비용을 지불하고 집중적으로 개입하는 캠페인 행위는

Paid SNS로 분류한다는 점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시고

한국의 네이버 블로그 바이럴을 SEO라고 대충 설명하시면

영미권 출신의 관련 전문가들은

어뷰징하는 사람이라고 오해할 수 있습니다.

 

영미권 출신의 관련 전문가들은

한국의 네이버를 정의하는 것에도 곤란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네이버 스스로도 검색 엔진이 아니라고 공식 인정한 적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검색 엔진 기능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네이버는 상당히 발전된 형태의 웹마스터 도구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매체에서

바이럴 캠페인을 실행하실 때 이해하셔야 하는 재무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심지어 네이버 블로그는

검색 매체인지, Display 혹은 SNS 매체인지도 분명하지 않습니다.

 

영미권 국가의 블로그는

검색 매체라고 단순하게 정의하고 분류해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이제 Paid라는 단어의 의미를 더 자세히 살펴보셔야 합니다.

 

4. Paid = 유료 검색 매체는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사실,

매체 구조의 관점에서는

유료 검색 키워드 매체가 이해하기 가장 쉽습니다.

 

유료 검색 키워드 매체만 전문으로 운용하시는 분들은 섭섭할 수 있지만

최근에 더 복잡해진 옴니 채널 환경에서는 냉정한 사실입니다.

 

불과 5~6년 전까지만 해도

너무 바빠서 문제였던 CPC 키워드 광고 대행사들이

얼마 전부터 최저가 수수료 경쟁을 넘어서

무보수 운영이라도 해야 하는

문제까지 발생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CPC, CPMV, CPA 는 각각

Cost Per Click, Cost Per Million View, Cost Per Acquistion의 약자입니다.

 

중요한 개념은 Cost Per, 다시 말해,

잠재 고객의 XX라는 행위 당 과금이라는 의미 밖에 없습니다.

 

잠재 고객의 행동에 돈을 지불할 것인데

클릭이라는 행동에 돈을 지불할 것이냐

백만명의 잠재고객이 스치듯 본 것에 돈을 지불할 것이냐

잠재 고객이 특정 전환 목표를 

완료한 경우에 돈을 지불할 것이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과금 목표가 명확하기 때문에

매체사와 계약도 상대적으로 매우 명확하고

 

과금 목표가 명확하기 때문에

매체 운용과 성과 평가도 상대적으로 매우 명확합니다.

 

유료 검색 키워드 매체, 다시 말해, CPC 매체는

발생한 잠재고객의 행동에 따른 과금이라는 정의는

반드시 변동 비용이라는 재무적 정의로 함께 이해하셔야 합니다.

 

기술과 실행 관리의 관점에서

브랜드 담당자가 언제든지

비용 소진을 중단시킬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정확히는 실시간은 아닙니다.

 

재무적인 관점에서도 변동 비용은

높은 단위 비용을 감수하고

더 큰 매몰비용이나 고정 비용의 위험성을

회피하려는 수단입니다.

 

그래서

다른 매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검색 키워드 광고 매체는 저위험하다고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부주의하면 사고칠 가능성이 낮다는 저위험이 아니고

부주의해서 사고치더라도 즉시 중단하고 은폐할 수 있다는

관리상의 저위험을 의미합니다.

 

이제 

네이버 블로그 바이럴 캠페인의

비용 특성을 상대적으로 살펴보셔야 하는 이유를

더 잘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5. 네이버 블로그 바이럴 캠페인은 고정비용, 매몰비용으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바이럴 캠페인이 합법이냐 불법이냐는

이 포스팅에서 논의할 주제가 아닙니다.

 

어찌되었던

계속 사용하고 있다는 현실이 있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브랜딩을 좀 더 성공시키기 위해

네이버 블로그 바이럴 캠페인을 시행하려면

일반적으로 블로그 1건당 XX만원이라는

일괄 고정 비용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냉정하지만 정확하게

지불하신 후에 환불 받으실 가능성은 없습니다.

 

블로그에서 표현한 내용이 맘에 안들어도

지불하신 후라면 이를 대폭 수정할 수 있는 가능성도 없습니다.

 

바이럴 대행사나 개별 블로거에게

강하게 요구하시면 포스팅을 숨길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숨겨도 환불은 불가능하면

그 정도 분위기면 해당 대행사 혹은 개별 블로거와는

앞으로 매우 불편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매몰비용으로도 이해하셔야 합니다.

 

재무적인 관점에서 고정 비용을 살펴보면

낮은 단위 비용을 달성하기 위해서

큰 매몰비용이나 고정 비용을 감수하려는 수단입니다.

 

큰 매몰 비용이나 고정 비용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 바이럴 캠페인은

반드시 고위험 매체라고 이해하셔야 합니다.

 

관리와 운용 기술의 측면에서도

절대로 만만하게 보시면 안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블로거한테 찰지게 말만 잘하면 되는 홍보 매체라고

오해하시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전문성이 매우 부족한 대행사나 어설픈 전문가들이

온라인 브랜딩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담당자에게

그러한 오해를 유도하기도 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온라인 브랜딩을 성공시키고 싶은 분이라면

 

특히,

매체 운영에 대해 이론적 전문성도 없고

막대한 예산을 바탕으로 충분한 경험을 쌓지 못하신 분들께서

블로그 바이럴을 위해 비용을 지불 하시거나

심지어는 비용을 지불하신 적도 없는데

블로그에서 부정적인 논란이 일어나는 사고가

꽤 자주 터지는 이유를

 

반드시 저희가 안내해 드린 관점으로

한번 더 살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설명이 길어져서 살펴보시기 부담스러우신 점을

저희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옴니 채널 환경에서 매체 운용 전략을 구상하려면

기본적으로 이해해야 할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이전 포스팅에서도 안내해 드렸듯이

전통 공중파 매체와 온라인 매체의 큰 차이점 중 하나가

 

전통 공중파 매체는 매체 플래닝을

전문 랩사에 전적으로 위임해야 했지만

 

온라인 매체는

온라인 브랜딩 담당자가 직접

매체 플래닝을 하실 수 있다는 점을 계속 기억하셔야 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논의를 이어가겠습니다.

" ["document_srl"]=> int(17453) ["module_srl"]=> int(160) ["category_srl"]=> int(0) ["lang_code"]=> string(2) "ko" ["member_srl"]=> int(4) ["last_update"]=> string(14) "20210503111150" ["comment_count"]=> int(0) ["trackback_count"]=> int(0) ["uploaded_count"]=> int(2) ["status"]=> string(6) "PUBLIC" ["title_bold"]=> string(1) "N" ["title_color"]=> string(1) "N" } [45]=> object(stdClass)#453 (17) { ["title"]=> string(81) "온라인 마케터 관점에서 디지털 매체의 구성을 알아보세요. 4" ["nick_name"]=> string(16) "singleview.co.kr" ["regdate"]=> string(14) "20210501111134" ["readed_count"]=> int(431) ["content"]=> string(16542) "

이전 포스팅에서는

여러 온라인 매체 중에서

키워드 검색 광고의 구조와 개념에 대해서

아래의 도표와 함께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이전 포스팅 보러 가기

 

마케터_관점에서_온라인_매체_구조.jpg

 

살펴보시는 여러분 만큼 설명하는 저희도 괴롭습니다.

 

간단한 걸 어렵게 설명하면 당연히 안되겠지만

어려운 걸 쉽게만 설명하기 위해 중요한 내용을 생략해도 안되기 때문입니다.

 

이전의 두 포스팅에서는 위의 도표를 해석하기 위해

이해하셔야 하는 기본 단어와 그 단어에 관련된 기초 개념을 살펴봤습니다.

 

1. 위의 도표를 기준으로 현실의 사례를 해석해 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브랜디드 키워드가 메인 키워드를 압도해 버린

극단적인 성공 사례, 다시 말해, 온라인 마케팅의 성공적인 결과를

먼저 다루어 보겠습니다.

 

아래의 도표는 

극단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인 [나이키]의 브랜드명 조회수와

해당 업종의 상식적인 대표 키워드인 [운동화]의 조회수 규모입니다.

 

나이키_운동화_네이버_조회수.png

- 출처 https://searchad.naver.com/

 

[운동화]의 조회수 보고서도 함께 출력한 이유는

극단적으로 성공한 사례 분석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수치를 보시면

누구나 다 아는 유명 브랜드라서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온라인 브랜딩 업무가 더 적을 텐데

예산은 막대할 것이라는 예상도 쉽게 공감하실 것입니다.

 

누구도 모르는 신생 브랜드는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브랜딩 업무가 더 많은데도

예산은 훨씬 더 적거나 아예 없을 것이라는 예상도 상식적입니다.

 

그렇다고

나이키 브랜드 담당자가 고민은 없고 행복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나이키 브랜드 담당자의 복잡한 고민을 모두 살펴볼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이전에 살펴본 이론을 현실에 대입해 보기 위해

이 논의에서 주목해야 하는 현실의 문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나이키]라는 브랜드명 키워드의 조회수가 저 정도라면

아래와 같은 일반적인 CPC 키워드 입찰로 경쟁하는 것보다

 

나이키_네이버_키워드광고.png

 

아래와 같이 브랜드가 완전히 장악한 매체를 이용해서

입찰 경쟁을 차단하고 [나이키]라는 브랜드 명을 검색하는 의도를 지닌

잠재 고객이 자사가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에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매우 현명한 선택이라는 점은 논란의 여지가 없습니다.

 

나이키_네이버_브랜드검색페이지.png

 

CPC를 변동 비용이라는 재무적인 용어로

함께 이해하셔야 하는 이유는 이전 포스팅에서 안내해 드렸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유명 브랜드는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단계가 적은데도 예산은 훨씬 더 많을 것이라고

방금 전에 간략히 말씀드렸지만

사실 예산이 많아야 한다는 것이 더 정확한 이해입니다.

 

브랜드명 키워드 조회수가 저 정도 규모이면

네이버에서 브랜드 검색 페이지를 표시하기 위해

나이키가 네이버에 지불해야 하는

정액제 비용도 어마무시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나이키 브랜드 담당자 입장에서는

클릭할 때마다 비용이 계속 올라가는

변동비의 CPC 키워드 광고보다는

정액제인 광고가 고정비여서 

더 경제적인 선택일 수 밖에 없습니다.

 

네이버 브랜드 검색 페이지는

조회수에 따른 과금 구간이 적용되는

변형된 고정 비용의 광고 매체이기 때문에

고정 비용으로 분류하시는 것이 더 간단합니다.

 

고정 비용을 선택하는 기본적 의미는

이전 포스팅에서도 설명해 드렸습니다.

 

이에 더하여,

네이버 브랜드 검색 페이지는

노출 상단 장악이라는

또 다른 전략적 의미가 있습니다.

 

어마무시한 정액제 비용을 지불하면서

개재하는 이 브랜드 검색 페이지의

어떤 링크를 클릭해도

나이키의 자사몰로 이동합니다.

 

나이키_자사몰.png

 

나이키 입장에서는 자사몰에서

잠재고객을 구매 전환시키는 것이

동일 제품이라면 수익률이 가장 높을 것입니다.

 

그래서

막대한 비용을 지불해서라도

[나이키]라는 브랜디드 키워드 검색 결과 화면의

상단을 최대한 점유하려는 노력은

단순한 돈 잔치가 아니라

지극히 전략적인 선택입니다.

 

네이버도 이러한 사정을 잘 알기 때문에

대부분의 브랜드명 키워드에서

브랜드 검색 페이지 섹션이 최상단이고

파워링크 섹션의 배치 순서는 그보다 아래에 위치시킵니다.

 

나이키_네이버_통합검색결과_배치.png

 

그런데

CPC 키워드 매체인 파워링크 섹션을 살펴보시면

나이키가 아닌 업체들이 나이키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이키]라는 브랜드명을 검색하는

의도가 분명한 잠재고객을 모두

나이키 자사몰에 유입시키고 싶은 

[나이키] 브랜드 담당자 입장에서는

CPC 키워드 섹션인 파워링크를

아예 없애버리는 싶지 않을까요?

 

하지만

제 아무리 [나이키] 브랜드 담당자라 할지라도

네이버가 제공하는 통합 검색 화면의

섹션 배치 순서를 변경할 수는 없습니다.

 

최소한 한국에서는

네이버도 나이키만큼 유명한 브랜드라서

나이키가 자사의 운용 정책에 개입하도록

내버려 둘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나이키]의 브랜드 담당자는

위의 그림에서 첫번째와 세번째

빨간 테두리 영역으로 보시듯이

통합 검색 화면의 상위를 모두 장악해 버렸습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나이키]가 네이버에 지불해야 하는

광고비는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유명 브랜드는 원치 않아도

예산이 많아야만 하는 사정까지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두 번째 빨간 테두리는

네이버가 나이키를 좀 더 특별히 대우해 준다는

의사 표시일 수도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상대적으로 외면당하는

자연 검색 섹션이 예외적으로

상위에 배치되었기 때문입니다.

 

상대적으로 외면 당한다는 설명은

통합 검색 화면에서 자연 검색 섹션이

매우 매우 아래 쪽에 배치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매우 많다는 의미입니다.

 

2. 신생 브랜드의 담당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branded keyword가 main keyword를 넘어서 버린

극단적인 실제 사례도 살펴보았지만

그러한 사례를 참고하는 것은 신생 브랜드가

도달해야 하는 목적지를 이해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온라인 브랜딩을 성공시켜야 하는

신생 업체의 실무자 입장에서는

이와 같이 브랜디드 키워드를

메인 키워드로 만드려는 노력이

최고 난이도라는 점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심지어는

나이키조차도 하루 아침에 우연히

혹은 재수가 좋아서 쉽게

도달한 상태일 리가 없습니다.

 

나이키의 창업과 경쟁의 역사는

운동화 시장의 역사와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극단적인 사례를 무모하게 따라할 이유도 없고

극단적인 사례를 보고 좌절할 이유도 없습니다.

 

하지만

승자승이라는 냉정한 약육강식의 진리만큼

매우 오래된 영웅담을 떠올리셔야 합니다.

 

바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입니다.

 

다윗이 이긴 이유는 힘보다는 전략이었습니다.

 

정확히 반대로 

골리앗이 어이없게 패배한 이유도

힘보다는 전략이었습니다.

 

실제로

누구나 다 아는 유명 브랜드에서도

이미 유명해진 상태에서 고민해야 할

문제가 너무 많아서

자신들이 이토록 유명해진 과정을

정확히 설명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실,

시대의 운이 따랐던 경우도 많아서

자신들이 현재의 상태에 이르게 된 과정을

이론 따위로 설명할 이유도 능력도 없을 수 있습니다.

 

손자병법에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3. 후발주자인 신생 브랜드는 선두 유명 브랜드보다 더 전략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잠재 고객에게 자사 브랜드명 키워드를

검색하려는 의도를 발생시키는 노력은

누구나 다 아는 유명 브랜드 담당자의 고민은 아닙니다.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의 담당자는

이미 충분히 형성되어 있는 검색 의도 발생 보다는

구매 설득 최대화에 더 집중해야만 할 것입니다.

 

누구나 다 아는 유명 브랜드는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단계가 적은데도

예산은 훨씬 더 많을 것이고

더 많은 예산을 구매 전환에 집중해서

현금 흐름은 더 빠르게 개선될 것입니다.

 

하지만

신생 브랜드의 담당자는

누구인지 모르는 잠재 고객이

브랜드명을 인지하고 흥미를 느껴서

검색 의도가 발생하는 단계부터

구매 설득 최대화까지 모든 단계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누구도 모르는 신생 브랜드는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단계가 많은데도

예산은 훨씬 더 적거나 아예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현금 흐름이 악화되거나

매우 느리게 개선될 것입니다.

 

이러한 원리가 온라인에서도

승자승이 발생하기 쉬운 이유입니다.

 

마치 다윗과 골리앗처럼

신생 브랜드의 담당자가

유명 브랜드의 담당자보다 

절대로 더 현명하고 민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은 담당자의 연륜과 능력조차도

결국 브랜드의 예산 문제에 영향을 받아서

승자승 구조가 고착화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신생 브랜드의 담당자가

싱글뷰와 함께 고민하셔야 하는 이유입니다.

 

4. 신생 브랜드는 생존을 위해서 검색 의도라는 핵심을 숙지해야 합니다.

 

온라인 매체 운용 계획을 수립하실 때

한번 더 강조하여 기억하셔야 하는 요점은

 

온라인 매체는 조회수 만으로 구분하시면 안되고

잠재 고객의 변화하는 검색 의도를

이 매체가 수용하는 방식이라는 관점으로

이해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생 브랜드의 담당자는

다양한 온라인 매체에서

먼저 집행해야 할 매체를 선택할 때

 

자신의 브랜드명을 검색하려는 의도가

낮거나 없는 잠재 고객에게도

자신의 브랜드가 노출될 수 있는 매체부터 선택해서

 

자신의 브랜드명을 검색하려는 의도를 발생시키고

 

이렇게 성장시킨 브랜드명 키워드 조회수를

 

자신의 브랜드명이 장악했지만 CPC가 저렴한

브랜디드 키워드 CPC 광고로 이전시킨다는 원리를

기억하고 실행하시는 것이

그러지 않는 것보다 훨씬 더

온라인 브랜딩 성공 가능성에 유리합니다.

 

이것은 브랜딩 성공 가능성의 문제일 뿐입니다.

 

이 원리를 따르신다고 반드시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이 원리를 외면하신다고 반드시 실패하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신생 브랜드의 담당자라면

선도자의 성공 사례를 관련된 이론을 바탕으로

더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하셔야 하는

최소한의 이유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신생 브랜드가 온라인 브랜딩을 성공시키기 위해

고려해야 하는 실무 기법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다음 포스팅 보러 가기

" ["document_srl"]=> int(17982) ["module_srl"]=> int(160) ["category_srl"]=> int(0) ["lang_code"]=> string(2) "ko" ["member_srl"]=> int(4) ["last_update"]=> string(14) "20211224172244" ["comment_count"]=> int(0) ["trackback_count"]=> int(0) ["uploaded_count"]=> int(6) ["status"]=> string(6) "PUBLIC" ["title_bold"]=> string(1) "N" ["title_color"]=> string(1) "N" } [44]=> object(stdClass)#455 (17) { ["title"]=> string(113) "여러가지 온라인 브랜딩 매체를 운용할 때, 매체 기여도를 중릭접으로 평가하는 방법" ["nick_name"]=> string(16) "singleview.co.kr" ["regdate"]=> string(14) "20210622143802" ["readed_count"]=> int(482) ["content"]=> string(18563) "

온라인 브랜딩을 개시하는 초기에는 

네이버 키워드 광고, 쇼핑 광고와 같이

짧은 시간에 투자 대비 효과가 발생하는 

한 가지 유료 검색 매체에만 집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조직의 다양한 필요가 발생하여

운용하는 유료 검색 매체가 계속 증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매체_운용_전략.png

Hand 사진은 freepik - kr.freepik.com가 제작함

 

 

한 두 가지 유료 검색 매체만 운용할 때와 비교해보면

운용하는 유료 검색 매체가 다양해질수록

매출과 같은 외형은 비례하여 증가하지만

담당자의 행복도 비례하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 새로운 어려움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 특히

각 매체의 기여도를 평가하여 기대 수익이 높은 곳으로

예산을 재조정하는 작업은 말처럼 간단하지 않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를 위해 이해하셔야 하는 여러 가지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안내해 드리고 싶습니다.

 

1.

자사몰에 설치된 애널리틱스 도구를 사용하여

결제 시점에서 태깅된 매체 추적 UTM parameter를

매우 간단하게 비교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잠재 고객의 구매 경험 과정이

자사몰 내부의 전환 퍼넬로만 구성된다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면

 

http://singleview.co.kr/blog/17812

 

단지 검색 키워드 광고 매체에서도

잠재 고객은 메인 키워드, 미들 키워드, 롱테일 키워드를

불규칙적으로 조회하며

수 많은 브랜드 혹은 쇼핑몰 들과 상호 작용한다는 점을

한번 더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한 잠재 고객의 탐색 과정을

Google Analytics에서도 시각화하여 안내합니다.

 

아래의 화면은

그러한 시각화 예시 중 하나입니다.

 

구글_애널리틱스_멀티_채널_퍼넬.png

 

위의 화면 예시를 살펴보면

전환 횟수가 가장 많은 멀티 채널 퍼넬 유형은

자연 검색하여 자사몰에 방문하고 전환 없이 이탈한 뒤

브라우저에 주소를 입력하고 자사몰에 방문하여

전환 완료된 유형이라는 점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 다음 유형은

브라우저에 주소를 입력하고

자사몰에 방문하여 전환 없이 이탈한 뒤

브라우저에 주소를 입력하고

자사몰에 방문하여 최종 전환된 유형입니다.

 

세 번째 유형은 SNS가 개입하고 있습니다.

 

2.

위의 MCF 유형을 처음에 보면

매우 많은 시사점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MCF 해석을 위해 매우 많이 노력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온라인 브랜딩 실무자 입장에서는

MCF의 직접적인 의미를 아무리 고민하셔도

용두사미의 공허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허한_분석.jpg

Hand 사진은 benzoix - kr.freepik.com가 제작함

 

그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위의 MCF 유형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기존 구매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제시하는 의견과 후기가

쉽게 말해, Organic Search가 전환 목표에

중요하게 기여한다는 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Organic Search에 비용을 늘리면

미래 성과가 개선될 것이라는 매우 논리적인 결론을 얻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Organic Search에 비용을 어떻게 늘리냐는 것입니다.

 

네이버 블로거들을 대량으로 섭외해서

협찬받은 후기를 마구 쏟아부으면

Organic Search에 비용을 늘리는 것일까요?

 

어떤 방법을 고민하셔도 현실적이지 않은 이유는

 

비용을 늘리는 이유는 

성과를 향상시킨다는 전제 때문입니다.

 

MCF 유형에서 명시한 Organic Search는

아마도,

실제 구매 고객의 자발적인 평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떻게 비용을 늘려야

실제 구매 고객이 자발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다른 비구매 고객들도 반할 정도로

자신의 블로그에 작성할까요?

 

이 고민이 끝도 없이 순환하는 이유는

그런 상태가 온라인 브랜딩의 시작이 아니고

이상적인 온라인 브랜딩의 결론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MCF 유형에서 지명된 SNS라는 매체도

사실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물론 저희는 

MCF 유형을 자세히 관찰하시는 것이

무조건 무의미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온라인 브랜딩 실무자에게는

투입하신 노력에 대비한 분석 성과라는 

가성비가 낮은 지표일 수 있다는 의견일 뿐입니다.

 

3.

온라인 브랜딩 실무자에게는 Assisted Conversion에서

좀 더 많은 시사점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Assisted conversion은 Google Analytics가 제공하는

다양한 분석 지표 중에서도

매우 간단하지만 유용한 편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위의 MCF 예시 화면을 보시면

Top Conversion Paths 위에

Assisted Conversion 이라는

메뉴 혹은 단어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Assisted conversions을 정의하려면

Conversion Goal이라는 직관적인 개념을

우선 이해하셔야 합니다.

 

Conversion Goal, 전환 목표는

자사의 홈페이지를 운용하는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예를 들어,

쇼핑몰이라면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입니다.

물론 다른 운용 목적도 있습니다.

 

Assisted conversions은

동일한 잠재 고객이

자사의 홈페이지나 쇼핑몰에 여러 번 방문해서

결국 Conversion Goal, 전환 목표를 달성했을 때

 

이러한 전환 목표가 달성되기 전의 이벤트를

주로 방문 이벤트를 아래와 같이

시간 순서대로 놓고 보겠다는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좀 더 직관적입니다.

 

전환경로.jpg

 

Conversion Goal을 달성한 A라는 방문자를 관찰하니

마지막 Paid Search 매체를 통해 자사 홈페이지에 방문 후,

자사 홈페이지의 Conversion Goal이 달성되었다면

최소한 이 전환 경로에서는 Paid Search 매체가 

"Direct Conversion" 매체로 분류됩니다.

 

Orgarnic Search와 Social Network 매체는

안타깝게도 전환 직전에는 기여하지 않았지만

만약 이 두 매체가 없었어도 

Paid Search 매체를 이용했겠느냐는

질문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두 매체를

Assisted Conversion으로 분류해야 합니다.

 

Conversion Goal을 달성한 B라는 방문자의 

전환 경로에서는 Social Network 매체가 

"Direct Conversion" 매체로 분류됩니다.

 

반면,

Orgarnic Search와 Paid Search 매체는

Assisted Conversion으로 분류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Conversion Goal을 달성한 방문자들의

전환 경로를 모두 집계하면

 

Paid Search, Orgarnic Search, Social Network의

정량적인 성향이 도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Google Anaytics는 친절하게도

아래와 같이 자동으로 계산해 줍니다.

 

보조_전환_지표.jpg

 

4.

각 매체의 기여도를 평가하여 기대 수익이 높은 곳으로

예산을 재조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는

 

최초의 문제 제기로 돌아와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저희가 이번 포스팅에서 설명해 드리는 분석 관점은

수 많은 관점, 그리고 다양한 각도 중 하나라는 점을

항상 유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먼저,

위의 예시 화면에서 우측 상단의 빨간 테두리를 보셔야 합니다.

 

Assisted / Last Click or Direct Conversions라는

장황한 지표의 의미는 사실 매우 직관적이고 유용합니다.

 

3항에서 Assisted Conversion과

Direct Conversion을 이미 살펴보셨습니다.

 

각 유입 매체에 대해서 두 가지 지표를 합산한 결과가

왼쪽 첫번째 붉은 테두리인 Assisted Conversions와

왼쪽 두번째 붉은 테두리인 Last Click or Direct Conversions입니다.

 

Assisted / Last Click or Direct Conversions라는 지표는

두 합산 수치를 서로 나누었을 뿐입니다.

 

단순히 두 지표를 나누면

매우 유용한 시사점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

분자가 Assisted Conversions 횟수이고

분모가 Direct Conversions 횟수이기 때문에

세 가지 경우의 수가 발생합니다.

 

1인 매체:

 

가장 똘똘한 매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전환 과정의 시작과 마지막에 착실히 기여하기 때문에

온라인 브랜딩 예산이 감소하더라도

절대 사수해야 하는 다재다능한 매체이기 때문입니다.

 

실무적으로도 매우 바쁘다면

이 매체에만 집중하셔서 업무 시간을 줄이고

전환 성과는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카드입니다.

 

우주의 모든 것이 귀할수록 드물기 때문에

사실, 이런 매체는 좀 처럼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1보다 작은 매체:

 

0에 가까울수록 

간전 전환보다는 직접 전환에 기여하는 매체입니다.

 

현실적으로 가장 대표적인 매체가

네이버 브랜드 검색입니다.

 

신생 브랜드라면 잠재 고객이

자사의 브랜드 명칭을

검색 엔진에 정확히 입력하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전환 과정일 수 있습니다.

 

신생_브랜드_네이버_브랜드검색_페이지.jpg

 

이런 직접 혹은 최종 전환 매체는

예산이 부족한 경우에는 예산 할당을 줄일 수 있을까요?

 

상당히 애매한 문제라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입니다.

 

심사숙고한 잠재 고객이

네이버에서 해당 브랜드명을 입력했지만

확실하고 친절한 브랜드 정체성이 표시되지 않고

경쟁 제품의 키워드 광고만 표시되면

전환 목표 달성에 긍정적일리가 없습니다.

 

다만,

열 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은 없지만

덜 불편한 손가락을 결정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운영하고 싶은 매체는 많은데

예산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이 지표가 1일 수록 다재다능하다는

기본 원리를 기억하시고

 

1에 가까울 수록 포기하지 마시고

0에 가까울 수록 포기하시는 정책을

고려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보다 큰 매체:

 

1보다 커질수록 이 매체는

결코 전환 목표 달성 과정을

완료시키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매체 만큼은 예산이 부족하면

망설임없이 OFF 시킬 수 있고

 

예산이 풍부한 경우에도

비용 투입을 가장 망설이셔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매체는 2항에서 언급한

"비용을 증가시키고 싶어도

현실적인 실행 방안이 마땅치 않은 매체"

 

다시 말해,

Organic Search의 역할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Organic의 의미가 자연 발생이라는 점을

한번 더 떠올리시면 더 직관적으로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5.

매체의 절대 지표도 반드시 고려하셔야 합니다.

 

Assisted / Last Click or Direct Conversions는

수학적으로 표준화시킨 지표의 속성이 강합니다.

 

계속 예시하는 아래의 도표에서

Assisted / Last Click or Direct Conversions 만 기준으로 보면

 

8번 매체가 2번 매체보다 더 우수해서

집행 예산이 부족하면

2번 매체를 포기하고 8번 매체를 선택해야 한다는

안타까운 결론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안타까운 이유는

Assisted Conversion이라는

절대 값을 보시면 쉽게 공감하실 수 있습니다.

 

2번 매체 간접 전환수의 절대값이 

8번 매체 간접 전환수의 5배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보조_전환_지표.jpg

 

6.

다양한 유료 매체를 운영할 수록

개별 매체사가 집계하여 해당 매체의 대행사가 어필하는

간접 전환수와 금액은 무시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예외없이

Google Analytics의 아래 보고서에서 집계된

개별 소스/매체의 직접 전환 금액만으로

각 소스 매체의 재무적 가치를 평가합니다.

 

소스_매체별_전환금액.jpg

 

사실,

냉정한 재무적 평가 기준은 아닙니다.

개별 매체가 간접적으로 기여하는 정도를 무시하는 것이

결코 가장 현명한 선택일 리는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장 덜 어리석은 선택이라는 점도 분명합니다.

 

그 이유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개별 매체사가 제각각 측정하는 간접 전환액을 합산하면

자사몰에서 실제로 발생한 매출 총액보다 커지기 때문입니다.

 

둘째,

Google Anlaytics의 개별 소스 매체 보고서에서

집계한 직접 전환 금액의 총합은

자사몰의 매출 총액보다 왠만하면 작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차액은 모든 임직원의 공로라고

분류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본 포스팅의 2항부터 설명해 드린 내용으로

이미 공감하셨을 것 같습니다.

 

셋째,

본 포스팅의 2항부터 설명해 드린 내용을 염두에 두시면서

개별 소스/매체의 직접 전환 금액을 평가하시면

자연스럽게 각 소스/매체의 간접 전환 기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 ["document_srl"]=> int(18503) ["module_srl"]=> int(160) ["category_srl"]=> int(0) ["lang_code"]=> string(2) "ko" ["member_srl"]=> int(4) ["last_update"]=> string(14) "20210622143802" ["comment_count"]=> int(0) ["trackback_count"]=> int(0) ["uploaded_count"]=> int(7) ["status"]=> string(6) "PUBLIC" ["title_bold"]=> string(1) "N" ["title_color"]=> string(1) "N" } [43]=> object(stdClass)#454 (17) { ["title"]=> string(81) "구글 애널리틱스 4의 전자상거래 측정 방식을 알아보세요. - 2" ["nick_name"]=> string(16) "singleview.co.kr" ["regdate"]=> string(14) "20210926200116" ["readed_count"]=> int(508) ["content"]=> string(20090) "

이전 포스팅에서는

이커머스 데이터 수집 기능과 관련된

유니버설 애널리틱스와 구글 애널리틱스 4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을 개략적으로 살펴봤습니다.

 

이전 포스팅 보러 가기

 

더하여,

유니버설 애널리틱스와 구글 애널리틱스 4의

이벤트 데이터 모델을 충분히 이해한다는 전제를

항상 기억하셔야 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4의 이벤트 데이터 모델을

충분히 이해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아래의 포스팅부터 살펴보세요.

 

구글 애널리틱스 4의 이벤트 측정 방식을 알아보세요. - 1 보러가기

 

현실적으로는

저희가 안내해 드리는 기본 정보를 

모두 살펴보시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을

저희도 잘 알고 있습니다.

 

방대하고 난해한 GTM API를 완전히 이해하는 것은

여러분의 매출이나 연말 성과급과

무관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무관한 경우라라면 더욱

이 포스팅을 끝까지 살펴보셔야 합니다.

 

지금 자바스크립트가 무엇인지 모르셔도

GTM을 들어만 보셨어도 

구글 애널리틱스로 가능한 최고의 정확도로

이커머스 데이터를 정량분석할 수 있다는 점을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1. 구글 애널리틱스의 이커머스 데이터 수집 방식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현재 공식적으로

구글 애널리틱스 개발팀에서는

 

유니버설 애널리틱스와 구글 애널리틱스 4를

병행하라고 권고하기 때문에

 

수집 방식을 결정하는 것이

더 복잡하고 어려워졌습니다.

 

그럴수록

전체 구조를 조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커머스 데이터 수집 방식은

크게 아래와 같이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유니버설 애널리틱스 구글 애널리틱스 4
JS API 초기 버전의 Event Data Model을 통해 유연한 이벤트 추적이 가능함. Recommended events만 사용해도 일반적인 쇼핑몰의 Shopping behavior를 더 자세히 추적할 수 있음.

GTM

dataLayer

쇼핑몰 페이지에 Snippet Code를 구현하는 것 만큼 GTM Tag와 변수를 설정하는 작업이 번거로움.

Recommended events와 Item Data model이 더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유니버설 애널리틱스에 비해 Snippet Code를 구현하는 것보다 GTM Tag와 변수를 설정하는 작업이 간단함.

 

JS API와 GTM은 각각의 장단점은

위의 표에서 제시된 것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그런데

JS API와 GTM의 장단점을 비교하다보면

근본적으로 구글 애널리틱스 4가 신 버전이기 때문에

구글 애널리틱스 4와 GTM dataLayer 방식이

더 사용하기 편리해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하여,

편리함은 유연함과 반비례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니버설 애널리틱스와 JS API 방식은 불편하다는 단점이

더 유연하다는 역설적인 장점으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모호함과 복잡함을

실무자들의 입장에서 극단적인 예를 들면,

유니버설 애널리틱스는

GTM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구글 애널리틱스 4는 gtag API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수집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중구난방 상태에서는

Snippet code 유지보수가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에

 

결국

JS API와 GTM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합니다.

 

저희가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니

 

조직에 내부 개발팀이 있어도 없어도

Snippet Code 최적화는 고양이 목에

방울 걸기와 같은 문제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의사 결정임에도

결론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를 자주 목격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저희는 외부 전문팀이라는 입장 때문에

무기력한 데드락에서 시간만 지체하게 됩니다.

 

그래서

GAECTK라는 JS Library를 개발했습니다.

 

2. 싱글뷰가 오픈소스로 제공하는 GAECTK JS Library는?

 

몇년 전에는 분석적인 온라인 마케팅이

일종의 신비로운 마술로 과대 평가되며

그로스 해커라는 지극히 낭만적이지만

현실성이 전혀 없는 단어까지 등장했습니다.

 

다행히 최근에는

구글 애널리틱스나 퍼포먼스 마케팅 강의는

차고 넘치는 상황에 접어 들었습니다.

 

창의적이고 도전적이지만 매우 저렴한

그로스 해킹 인강까지 차고 넘치는 이유는

 

실무자_거부감.jpg

 

역설적으로

"정말 배우고 싶지 않다!"는

거부감의 반증이라는 냉정한 현실을

 

저희는

수 년간 고가의 OJT를

제공해 드리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조직의 경영진이 싱글뷰의 전문 역량을

실무진이 열심히 학습해서 내부화시키길 기대해서

경영진이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약속한다 해도

 

실무진 입장에서는 

당장 지금부터 시작되는 OJT 과정에서

분명히 업무 범위가 방만해지고 퇴근은 늦어지지만

 

본인이 열심히 싱글뷰의 방대한 전문 역량을 학습하여

몇달 뒤에 인센티브 조건을 달성할

가능성은 매우 불분명하다는

 

입장 차이와 갈등이 OJT 시작 3일 이내에

발생할 확률은 99%였습니다.

 

저희가 아무리 교육 방식을 고민해도

근본적으로 어렵고 방대한 지식을

적은 노력으로 모든 것을 이해하도록

압축할 방법은 찾을 수 없었고

 

학습 부담을 느끼는 실무진들은

오늘의 칼퇴근이 내일의 승진보다

훨씬 더 달콤하고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구글 애널리틱스의 JS API 규격을 설명하고

구글 태그 매니저 설정법을

더 체계적으로 혹은 더 빠르게 교육시키는 것보다

 

실무진들이 복잡한 라이브러리 관련 지식을

아예 공부하지 않아도 수집과 분석을 통한

성과 개선, 그리고 인센티브 달성 업무를

가능한 빠르게 시작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

 

분석적 온라인 마케팅 프로젝트를

더 높은 수익률로 성공시키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GAECTK라는 JS Library를 개발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한국의 전형적인

쇼핑몰 UI에 최적화된 라이브러리

사용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GAECTK 사용법 보러 가기

 

저희는 백억 단위의 광고비를 집행하며

수 년에 걸친 필드 테스트로 어렵게 개발했지만

여러분은 쉽게 사용하시길 바라기 때문에

2021년 8월부터 오픈소스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GAECTK.js Github 보러 가기

 

직접 구현 혹은 코드 최적화에 관심이 있으시면

Github에서 소스 코드만 살펴보시면

수년에 걸쳐 필드에서 검증된 

유니버설 애널리틱스용 Snippet Code와

 

기존의 노하우를 토대로 신속하게 테스트 중인

구글 애널리틱스 4의 JS API와 GTM dataLayer 연동 방법을

매우 직관적으로 비교하실 수 있습니다.

 

3. GAECTK JS Library는 한국의 낙후된 임대형 쇼핑몰에서도 유용합니다.

 

만약 여러분의 학구적인 열정이 매우 강해서

신뢰도 높은 해외 개발자들의 블로그를 방문하시면

구글 애널리틱스와 GTM에 관한 방대한 전문 지식을

얼마든지 찾아보시고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영미권의 매우 유명한 테크 그루들은

구글에서 베타 테스터 등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서

일반 개발자보다 먼저 더 많은 정보를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더하여,

매우 박학다식한 영미권 테크 그루들의 설명을 

아무리 살펴보고 이해해도 적용하기 어려운 이유는

한국의 유명 임대형 쇼핑몰 서비스들은

 

애초에 유니버설 애널리틱스가 요구하는

아이템 데이터 모델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쇼핑 행동 흐름 전 과정에 걸쳐서

더 다양하고 일관된 아이템 정보를 요구하는

구글 애널리틱스 4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한국 이커머스 인프라의 현실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영미권의 기술 정보를 

그저 한국어로 풀어서 안내해 드리는 노력은

한국 시장의 실무자들에게는

의미가 거의 없다는 점을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더하여,

GAECTK JS Library의 근본적인 설계 목적은

이미 안내해 드렸듯이

 

개발팀과 기획팀, 혹은 마케팅팀이

Snippet code 설치 문제로 끝없는 

요청과 외면하기의 줄다리기로 괴로워할 때

 

저희가 간단하게 설치해 드리고

정량적 측정과 평가라는

프로젝트의 본래 목표에 빠르게 집중하도록

유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께서도

GAECTK JS Library를 사용하시면

최소한 구글 애널리틱스의

이커머스 데이터 수집과 관련된 작업은

GTM dataLayer보다 더 간단합니다.

 

그래서 

GTM dataLayer를 사용하지 않으시고

JS API를 선택하시면 살펴보셔야 하는 정보는

아래의 페이지가 전부입니다.

 

GAECTK 사용법 보러 가기

 

4. GAECTK JS Library는 한 번만 설치하면 유니버설 애널리틱스와 구글 애널리틱스 4를 모두 처리합니다.

 

이전 포스팅을 살펴보셨다면

어중간하게 달라진 

유니버설 애널리틱스와 구글 애널리틱스 4의

이벤트 데이터 모델 때문에

 

유니버설 애널리틱스와 구글 애널리틱스 4를

모두 작동시키는 Snippet code 관리는

매우 난해해 졌다는 점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GAECTK JS Library를 사용하시면

최소한 구글 애널리틱스의

이커머스 데이터 수집과 관련된 작업은

동일한 호출 함수가 처리하기 때문에

그 이면의 문제를 고민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스킨 명령어를 이용하여

호출 함수의 파라미터만 정확히 입력하시면

유니버설 애널리틱스와 구글 애널리틱스 4 계정에 동시에

완전히 동일한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5. GAECTK JS Library는 GTM dataLayer를 지원합니다.

 

물론,

GAECTK JS Library를 사용하시면

GTM dataLayer를 사용하셔야만 하는 경우도

매우 간단하게 대응하실 수 있습니다.

 

실무적으로

구글 애널리틱스의 JS API를 사용하시다

GTM dataLayer로 전환하시는 과정은

초기화 함수의 인자를 바꾸시는 것이 전부입니다.

 

다만,

사용하시는 GTM 계정에

GAECTK JS Library가 전송하는 데이터를 처리할

태그, 트리거, 변수를 설정하는 추가 작업은

 

구글 GTM의 특성이기 때문에

저희 싱글뷰가 이 과정을 더 압축시킬 수 없다는

한계는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물론,

최근에 GTM API를 자세히 살펴보면서

설정 업무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더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GAECTK JS Library가 전송하는 데이터를 처리할

태그, 트리거, 변수를 설정하는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매우 피곤해서 정말 중요한 업무를 처리하기 힘든 시간에

아무 생각없이 저희가 표시해 드리는 캡처 화면대로 클릭하고

저희가 표시해 드리는 문자열을 복붙하시는 것 뿐입니다.

 

gaeckt.js 라이브러리를 이용하여

유니버설 애널리틱스와 GTM 연결하는 방법 보러가기

" ["document_srl"]=> int(19314) ["module_srl"]=> int(160) ["category_srl"]=> int(0) ["lang_code"]=> string(2) "ko" ["member_srl"]=> int(4) ["last_update"]=> string(14) "20211006132705" ["comment_count"]=> int(0) ["trackback_count"]=> int(0) ["uploaded_count"]=> int(1) ["status"]=> string(6) "PUBLIC" ["title_bold"]=> string(1) "N" ["title_color"]=> string(1) "N" } [42]=> object(stdClass)#452 (17) { ["title"]=> string(63) "Xpress Engine 1.11.6을 PHP 8.0으로 마이그레이션 완료" ["nick_name"]=> string(16) "singleview.co.kr" ["regdate"]=> string(14) "20220327170238" ["readed_count"]=> int(526) ["content"]=> string(11062) "

프로젝트의 필요에 의해서 우연히

Xpress Engine 1.11.6을 PHP 8.0으로

마이그레이션하게 되었습니다.

 

xpress engine.png

 

아래의 페이지에서

PHP 8.0에 포팅된 Xpress Engine 1.11.6을

살펴보시고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http://singleview.co.kr/appstore/20011

 

정확히는

저희 싱글뷰가 그 동안

별도의 브랜치 코드로 관리하던 기능들도

XE core에 이식하고 버전을 1.12로 변경했습니다.

 

하지만

주로 Xpress Engine의 약점이었던

쇼핑몰 관련 기능과

 

알려진 보안 취약점 패치이기 때문에

기존 사용 방식에서 달라진 것은 거의 없습니다.

 

1.

싱글뷰가 XE를 계속 사용하는 이유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한국인에게 익숙한 UI 구조 때문입니다.

 

한국의 CMS 관련 논의를 살펴보면

크게 두 가지 흐름인 것 같습니다.

 

Word Press가 최고! vs. Xpress Engine 지원 종료?

 

*.

확장성과 개발자 커뮤니티, 디자인 자원 기준에서는

Word Press가 절대적으로 우수합니다.

 

그런데

Word Press는 서양 문화권에서 설계했기 때문에

여러가지 UI 구조가 한국인의 습관과

다소 맞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Word Press로 만든 한국 사이트들은

매우 세련됬지만 사람 냄새가 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

Xpress Engine을 비난할 이유는

Word Press를 칭송할 이유만큼 많아 보입니다.

 

그럼에도 저희 싱글뷰가

국내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Xpress Engine을 반복하여 선택하는 이유는

 

네이버라는 한국 회사에서 설계했기 때문에

여러가지 UI 구조가 한국인에 매우 익숙하다는

딱 한 가지 장점 때문입니다.

 

xpress engine ck editor.png

- 지금은 낡은 감이 있지만 기본에 충실한 XE CK Editor입니다.

 

네이버가 Xpress Engine에 열심히 투자할 때에

네이버 블로그 에디터와 댓글 쓰레드 방식을

Xpress Engine과 매우 유사하게 유지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댓글 스레드.png

 

그리고 지금까지도

많은 한국인들이 네이버 앱을

인터넷 브라우저 앱과 구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네이버가 밑그림을 그려준 XE의 UI 구조는

한국인에게 절대적으로 익숙할 수 밖에 없고

 

특히,

사이트 방문자와 상호 작용을

최대한 이끌어 내야 하는 프로젝트에서는

Xpress Engine만한 CMS를 

저희는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Xpress Engine의 Core 유지 보수도

싱글뷰가 자체적으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공식 지원이 종료되었다 해도

현실적으로 답합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뭔가 허전하고 서글픈 마음은 가시지 않습니다.

 

익스프레스 엔진 종료는 서글품.jpg

Fashion 사진는 cookie_studio - kr.freepik.com가 제작함

 

단지

네이버가 손을 떼서 XE 1.0이 좌초한 것일까요?

 

2.

싱글뷰가 마이그레이션한 XE core는 PHP 8.0까지만 지원합니다.

 

PHP 8.1부터는 $GLOBALS라는

특수한 전역 변수를 아예 없애 버렸는데

 

XE v1이 이 $GLOBALS라는 전역 변수에

매우 심하게 의존하여 작동하기 때문에

 

Xpress Engine이 이 전역 변수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마이그레이션은

처음부터 재설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php 8.jpg

 

그래서 만약

저희 싱글뷰가 우연히 필요에 의해

XE를 PHP 8 1로 포팅한다면

더 이상 Xpress Engine이라고

부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방향의 작업은

네이버로부터 XE를 인수한 업체에서

이미 열심히 진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3.

다른 모듈을 PHP 8.0으로 마이그레이션하는 작업도 어렵지 않습니다.

 

PHP 8의 요구는 간단합니다.

이해할 수 있고 명시적인 문법을

이제는 지키자는 것 뿐입니다.

 

PHP 7까지는 지극히 느슨한 문법 체계여서

혼란스럽거나 모호한 코드가 매우 많았습니다.

 

십수년전에는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지만

이제는 낡고 비효율적인 언어의 상징이 대상이 되었습니다.

 

저희 싱글뷰가 애용하는 Xpress Engine조차도

$GLOBALS라는 모호한 전역 변수에 과도하게 의존하여

 

많은 복잡한 문제를 간단히 해결했지만

그 만큼 내부 처리가 비효율적이고 

동일 실행 환경에서 처리 속도가 매우 느리며

상대적으로 보안에 취약한 부분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PHP 7 코드를 PHP 8로 마이그레이션하는 노력은

아래와 같이, 사실은 당연한 상식에 불과합니다.

 

관료적인 규약이 아니고

지키면 결국 개발자에게 더 좋은 코딩 습관입니다.

 

*.

클래스의 static 메소드를 명시적으로 사용하자.

 

*.

변수형은 명시적으로 정의해서 사용하자.

 

*.

create_function()은 이제는 쓰지 말자.

 

그래서

교과서적인 코딩의 표준을 준수했다면

PHP 7 이하에서 작성한 코드도

PHP 8에서 아무런 이상없이 작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가 Xpress Engine 1.11.6을

PHP 8.0으로 마이그레이션 하면서

메모해 둔 주요 패턴들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말 별거 없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쉽게

Xpress Engine의 기존 모듈을

PHP 8.0으로 마이그레이션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사정으로 부담스러우시면

저희 싱글뷰와 논의해 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4.

Xpress Engine은 한국 CMS의 밝은 빛을 제시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2019년 10월 말에 1.11.6 버전을 발표한 후

사실 상 오픈소프 프로젝트를 종료했습니다.

 

Xpress Engine 운영진의 내부 사정이나

Xpress Engine Core의 장단점, 혹은 미래 방향성은

저희 따위가 함부로 논의할 문제가 아니지만

Xpress Engine을 버리기에는 왠지 서글픕니다.

 

저희 싱글뷰도

Xpress Engine을 기반으로 

여러 온라인 성과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니

Xpress Engine에 의존적인 자체 개발 모듈을

상당히 많이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Xpress Engine에서 Fork된 쓸만한 CMS도 있지만

Fork CMS로 기존 모듈을 마이그레이션하는 노력이라면

이제는 Word Press가

더 가성비 높은 투자일 것 같습니다.

 

일부 Forked CMS는 Xpress Engine보다

기술적으로 더 진보했지만

자신들의 근간인 XE 1을 필요 이상으로 비난하며 적대시하고

기존 XE 1 운영진은 유능한 사용자 집단과

대화를 거부하는 것 같습니다.

 

기술적으로 더 진보한 Forked XE에서는

Xpress Engine 1에서 작동하던

다수의 창의적인 모듈과 사이트 레이아웃은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존 XE 운영진이 버전업한 XE 3는

XE 1과 호환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고

마이그레이션은 알아서 하라고 권고합니다.

 

그 결과,

XE 3와 Forked XE 양쪽의 사용자는 모두 다 감소하고

Wix나 아임웹과 같은 임대형 유료 CMS로 이탈한 분위기입니다.

 

이와 같은 분위기에서

XE 3와 Forked XE에서 모두

개발자와 디자이너 참여도 침체된 것 같습니다.

 

WordPress, Drupal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K-CMS의 시작이었을지도 모르는

Xpress Engine은 그렇게 

사그러져 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 싱글뷰도

Xpress Engine은 PHP 8.0까지만 사용하고

Word Press에서 한국적인 UI를 구현하는 방법을

연구해야 할 때가 곧 올 것 같습니다.

" ["document_srl"]=> int(20036) ["module_srl"]=> int(160) ["category_srl"]=> int(0) ["lang_code"]=> string(2) "ko" ["member_srl"]=> int(4) ["last_update"]=> string(14) "20220404210905" ["comment_count"]=> int(0) ["trackback_count"]=> int(0) ["uploaded_count"]=> int(5) ["status"]=> string(6) "PUBLIC" ["title_bold"]=> string(1) "N" ["title_color"]=> string(1) "N" } [41]=> object(stdClass)#451 (17) { ["title"]=> string(65) "네이티브 광고 매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nick_name"]=> string(16) "singleview.co.kr" ["regdate"]=> string(14) "20210518133320" ["readed_count"]=> int(529) ["content"]=> string(13633) "

이번 포스팅에서는

추적코드를 세밀하게 부여하기 어려운

바이럴 매체를 운영하며 잠재 고객의

성향과 가점을 추론하는 방법을

실무적인 관점에서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1.

네이버 블로그와 같은 네이티브 혹은 바이럴 광고 매체의 특징

 

네이버 블로그와 같은 네이티브 매체는

가치있는 정보를 가능한 자연스럽게 전달해야 합니다.

 

기술적인 이유보다는 잠재 고객의 감정적인 이유로

복잡한 UTM Paramater 추적 URL을 부여하기 어색한 경우가 많습니다.

 

추적 코드라는 개념이 어색하시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먼저 살펴보시면 더 좋습니다.

 

추적 코드가 부여된 UTM Parameter의 의미

 

노골적으로 광고/홍보를 하고 싶다면

CPC 키워드 광고가 훨씬 더 경제적입니다.

 

하지만

"가치있는 정보를 자연스럽게"라는 제약 사항은

본문에서 많은 내용을 유연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와 같은 네이티브 매체에서

전략적으로 조합된 스토리보드와 추적코드 URL을 조합하면

잠재 고객의 선호를 해석할 수 있는 힌트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도표는 저희가 다국적 기업과 

한국 시장의 브랜드 재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작성한 논의 자료입니다.

 

바이럴_STB_전략.png

 

영어로 작성되었지만 의미는 매우 직관적입니다.

 

당시의 온라인 매체 상황을 고려했을 때

온라인에서 해당 브랜드가 잠재 고객에게

우호적인 인지도를 충분히 확보하려면

네이티브 컨텐츠의 질과 양을 확보해야 했습니다.

 

엄청난 고품질의 컨텐츠라도 양이 적으면

잠재 고객의 눈에 띌 가능성이 확연히 떨어지고

 

엄청나게 많은 양의 컨텐츠라도 

쓰레기 수준의 내용이라면 잠재 고객의 거부감만

강화할 수 있다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입니다.

 

온라인 매체도 오프라인 매체와 동일하게

컨텐츠의 양이라는 목표는 물리적인 숫자가 아니고

노출수와 결합된 추상적인 개념입니다.

 

TV 광고도 새벽 시간에는 아무리 여려번 개재해도

대부분의 잠재 고객이 잠을 자기 때문에

노출수가 현저히 떨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어찌되었던 노출수와 결합된 컨텐츠의 양은

사실 돈으로 해결하기 가장 쉬운 문제입니다.

 

2.

해결하기 가장 어려운 문제는 컨텐츠의 질입니다.

 

최고의 카피라이터를 고용해서
네이티브 원고를 잘 써달라고 부탁하면
네이티브 광고 컨텐츠의 품질을 확보할 수 있을까요?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쪽에 가깝습니다.
 
왜냐하면
최고의 카피라이터를 고용해도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이나 핵심 가치
그리고
이러한 브랜드의 정체성에 대한 잠재 고객의 반응을
최고의 카피라이터에게 명확히 공유해야
최고의 카피라이트가 도출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자료를 제시하지 않는다면
최고의 카피라이터와
신내림을 받은 무당에게 의뢰하는 것이
아무런 차이가 없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에도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이나 핵심 가치
그리고
이러한 브랜드의 정체성에 대한 잠재 고객의 반응은
광고주의 마케팅 팀에서 직접 측정해야 합니다.
 
모든 개별 브랜드는 
자신만의 독특한 강점과 특징이 있습니다.
 
저희가 여러 클라이언트를 만나보면
경영진은 모든 특징을 잠재 고객에게
반드시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잠재 고객은 
여러 개의 선택지가 있고
자신만의 간단하고 명확한 기준으로
선택지를 비교하여 판단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네이티브 온라인 광고 매체를 사용해서
브랜드의 정체성을 가장 간단하게 설득할 수 있는
컨텐츠 요소를 확인해야 합니다.
 
아래의 도표는
프로젝트 발주처의 상황에 맞게
브랜드 정체성의 요소를 분류한 후 
체계적으로 조합하고
각 네이티브 컨텐츠에 추적 URL을 부여한 구조를
개략적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바이럴_STB_전략_세부사항.png

위와 같은 체계에 따라

네이티브 컨텐츠를 배포한 후

정해진 기간 동안 각 컨텐츠의 성과를 기록하여 비교하면

마치 창문이 없는 레이더 기지에서

항공기의 위치와 속도를 알아내듯이

 

수 많은 고객과 개별 심층 인터뷰를 하지 않아도

잠재 고객의 선호와 취향을 통계적으로 

가늠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바이럴_STB_전략_성과평가.png

 

저희가 가능하면 단정적인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이 작업이 그 만큼 섬세하고 어렵기 때문입니다.

 

잠재 고객의 심리나 감정을 통계적으로 측정하는 작업은

최첨단 AI나 머신러닝도 그 다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3.

소스와 매체에 따라서 적합한 컨텐츠 요소가 분리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소스와 매체라는 개념이 어색하시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한번 더 살펴보세요.

 

추적 코드가 부여된 UTM Parameter의 의미

 

바이럴_STB_전략_소스_매체.png

 

예를 들어,

네이버 지식인과 네이버 카페에서

강조할 수 있는 브랜드의 특성과

그 특성을 강조할 수 있는 방법이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4.

이렇게 애를 써서 진행한 해당 프로젝트의 바이럴 광고 성과는?

 

놀랍게도 발주처의 경영진이 제시한

자사의 브랜드 강점과 특성 서비스 정체성, 제품 정체성, 실무 정보 모두

잠재 고객의 우호적인 공감대를 전혀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발주처는 저희와 함께 

돈과 시간을 낭비한 것일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 말아야 할 커뮤니케이션을 명확하게 제외하는 과정이

해야할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명확하게 정의하는 과정과

일치하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고통스럽지만 보람찬 노력의 시간을 보낸 후에

해당 발주처는 한국 시장에서 급격한 성과 개선을 달성했습니다.

" ["document_srl"]=> int(18177) ["module_srl"]=> int(160) ["category_srl"]=> int(0) ["lang_code"]=> string(2) "ko" ["member_srl"]=> int(4) ["last_update"]=> string(14) "20210518144917" ["comment_count"]=> int(0) ["trackback_count"]=> int(0) ["uploaded_count"]=> int(4) ["status"]=> string(6) "PUBLIC" ["title_bold"]=> string(1) "N" ["title_color"]=> string(1) "N" } [40]=> object(stdClass)#448 (17) { ["title"]=> string(75) "구글 애널리틱스 4의 이벤트 측정 방식을 알아보세요. - 2" ["nick_name"]=> string(16) "singleview.co.kr" ["regdate"]=> string(14) "20210821112945" ["readed_count"]=> int(570) ["content"]=> string(25437) "

이전 포스팅에서는 구글 애널리틱스의

가장 핵심적인 모델 중 하나인

구글 애널리틱스 이벤트 데이터 모델을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의 이벤트 데이터 모델 알아보기

 

구글 애널리틱스 이벤트 데이터 모델을

충분히 이해하셨다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분석 정확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코드로 정확하게 구현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되었던

구글 애널리틱스 이벤트 데이터 모델에 관한

 

"웹 사이트의 자체 검색 기능을 사용하는 사람은

검색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과 어떻게 같고 다른가?"

 

예시가 이번 포스팅에서도 계속되는 점도 참고해 주세요.

 

1. 실전 데이터 모형 

 

좀 더 이해하기 쉽도록

"웹 사이트의 자체 검색 기능을 사용하는 사람은

검색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과 어떻게 같고 다른지" 알아내려면

 

단지,

웹 사이트의 자체 검색 기능의 텍스트 입력란에

Focus 했지만 검색 버튼을 누르지 않고 Blur 한 사용자를

식별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여기서 Focus는 마우스로 텍스트 입력창을 클릭하여

키보드를 누르면 텍스트가 해당 입력창에 표시될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하고

 

Blur는 다른 UI 요소에 마우스를 클릭해서

키보드를 눌러도 텍스트가 해당 입력창에 표시되지 않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정의한 데이터 모형의 관점으로 해석하면

 

[검색을 하려다 포기한 사람] 케이스만 측정하겠다는 의미입니다.

 

2. 추적 코드 추가 하기

 

구글 애널리틱스는 현재 공식적으로

Universal Analytics에서 구글 애널리틱스 v4로

이전하는 과도기입니다.

 

그래서

본 포스팅에서는 Universal Analytics와 

구글 애널리틱스 v4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브라우저에서 여러분의 웹 페이지 소스를 확인하여

아래와 같은 코드를 발견하실 수 있다면

결과적으로 여러분의 페이지에서는

Universal Analytics가 작동한다는 의미입니다.

 

기술적으로는 브라우저가 아래의 코드를 실행하면서

Universal Analytics 객체이자 함수인 ga를 생성합니다.

 

(window,document,'script','//www.google-analytics.com/analytics.js','ga')

 

특정 웹페이지의 소스 보기로 확인하시면

아래와 같은 형태로 보입니다.

 

ga_기본코드.png

 

이런 경우에는 매우 간단하게 아래와 같은 코드를

웹 사이트의 자체 검색 기능의 텍스트 입력란의

onFocus event handler와 onBlur event handler에 연결시키면 끝입니다.

 

ga('send', 'event', {
    'eventCategory': sEventCategory,   // Required.
    'eventAction': sEventAction,      // Required.
    'eventLabel': sEventLabel,
    'nonInteraction': boolen // true indicates that the event hit will not be used in bounce-rate calculation.
});

 

*.

sEventCategory는 이전 포스팅에서 안내해 드린 

Category

추적하려는 이벤트의 대분류를 표시하는 태그입니다.
 
입력하는 값은 텍스트 자료형이어야 하고
공란을 입력하면 Universal Analytics가 처리를 거부합니다.

 

*.

sEventAction는 이전 포스팅에서 안내해 드린 

Actions

'click' 과 같은 일반적인 사용자 행위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입력하는 값은 텍스트 자료형이어야 하고
공란을 입력하면 Universal Analytics가 처리를 거부합니다.

 

*.

sEventLabel는 이전 포스팅에서 안내해 드린 

Labels

일반적인 사용자 행위를 식별하는 태그입니다.

 

입력하는 값은 텍스트 자료형이어야 하고
공란을 입력해도 Universal Analytics가 처리합니다.

 

*.

nEventValue는 이전 포스팅에서 안내해 드린 

Values 

action과 label로 식별한 Event에 할당할 어림짐작의 재무 가치입니다.

 

공란을 입력하면 Universal Analytics가 처리하지만
텍스트 자료형 값을 입력하면 Universal Analytics가 처리 거부합니다.

 

*.

'nonInteraction': 1은 이전 포스팅에서 안내해 드린

방문자가 웹 페이지 상에서 행하는 여러가지 행위 중에서

페이지뷰를 발생시키지 않는 행위라는 의미합니다.

 

좀 더 직관적인 예시 코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fucntion sendFocusEvent()
{
    ga('send', 'event', {
        'eventCategory': sEventCategory,   // Required.
        'eventAction': sEventAction,      // Required.
        'eventLabel': sEventLabel,
        'eventValue': nEventValue, // use number only, null string '' commits error.
        'nonInteraction': 1 // true indicates that the event hit will not be used in bounce-rate calculation.
    });
}

<input type="text" value="" onFocus="sendFocusEvent('seach feature', 'focus', '', 300);"/>

 

Java Script를 충분히 이해하셔야 한다는 문제는

본 포스팅의 범위를 너무 많이 벗어나기 때문에

과감히 생략하겠습니다.

 

3. 추적 코드 작동

 

브라우저에서 해당 페이지의 소스를 확인하고

위에서 예시해 드린 것과 비슷한 소스 코드를 발견하고

그 외의 런타임 오류가 없다면

 

어떤 방문자가

웹 사이트의 자체 검색 기능의

텍스트 입력란에 마우스클 클릭하는 순간

아래와 같은 정보가 Universal Analytics로 전송됩니다.

 

'eventCategory': 'seach feature',

'eventAction': 'focus',

'eventLabel': 공란으로 무시,

'eventValue': 300,

 

'nonInteraction': 1 

 

4. Google Analytics v4는 어떻게 구현할까요?

 

이미 안내해 드렸듯이

구글 애널리틱스는 현재 공식적으로

Universal Analytics에서 구글 애널리틱스 v4로

이전하는 과도기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Universal Analytics를 기준으로

Google Analytics v4를 살펴보는 것이

아직은 좀 더 유용할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에서 여러분의 웹 페이지 소스를 확인하여

아래와 같은 코드를 발견하실 수 있다면

결과적으로 여러분의 페이지에서는

Google Analytics v4가 작동한다는 의미입니다.

 

gtag_기본코드.png

 

참고로,

과도기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웹 페이지에서는 

Universal Analytics 초기화 코드와

구글 애널리틱스 v4 초기화 코드가

동시에 작동할 수도 있습니다.

 

매우 간단하게 본 포스팅의 요점만 살펴보면

저희가 2항에서 안내해 드린

Universal Analytics의 이벤트 추적 코드를 기준으로

 

구글 애널리틱스가 공식적으로 안내하는

가장 가까운 의미의 구글 애널리틱스 v4 추적 코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gtag('event', 'seach feature', {
    "TheEventAction": "focus",
    "TheEventLabel" : 공란으로 무시
});

 

그런데 

구글 애널리틱스 v4에서는 이번트 추적 방식이

automatic, Enhanced Measurement와

recommended event라는 개념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Universal Analytics와 완전히 동일한 

이벤트 추적 코드는 구현할 수 없습니다.

 

더하여

위에서 안내해 드린 gtag.js 예제 코드에서

아래의 두 항목은 기본 정의된 이벤트 파라미터가 아니기 때문에

사용자 정의 이벤트를 보고서에서 확인하시려면

관리자에서 별도로 등록해야 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v4의 이벤트 추적 방법은

다음 포스팅에서 매우 자세하게 다루겠습니다.

 

5. 단일 페이지에서 여러 개의 이벤트도 추적할 수 있습니다.

 

그저 사용하시는 구글 애널리틱스 버전에 맞춰서

2항과 4항에서 예시해 드린 추적 코드를

필요한 부분에 적용하면 끝입니다.

 

웹 사이트의 자체 검색 기능의 텍스트 입력란을

빨간색으로 표시하면 회색을 표시했을 때보다

onFocus 이벤트가 더 많이 발생하는가? 와 같은

질문에 충분히 정교한 정량적인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하여 강조하고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여러분이 무엇을 분석하고 싶은지만 정확하게 정의하신다면

이를 추적할 수 있는 코드는 누가 구현해도 대동소이하다는 점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구글 애널리틱스 v4의 이벤트 추적 방법을

매우 자세하게 다루겠습니다.

 

다음 포스팅 보러가기

" ["document_srl"]=> int(18907) ["module_srl"]=> int(160) ["category_srl"]=> int(0) ["lang_code"]=> string(2) "ko" ["member_srl"]=> int(4) ["last_update"]=> string(14) "20210913063414" ["comment_count"]=> int(0) ["trackback_count"]=> int(0) ["uploaded_count"]=> int(2) ["status"]=> string(6) "PUBLIC" ["title_bold"]=> string(1) "N" ["title_color"]=> string(1) "N" } [39]=> object(stdClass)#450 (17) { ["title"]=> string(117) "구글 애널리틱스 4의 전자상거래 측정 방식을 알아보세요. - Universal Analytics + GTM + gaectk.js" ["nick_name"]=> string(16) "singleview.co.kr" ["regdate"]=> string(14) "20211005112847" ["readed_count"]=> int(653) ["content"]=> string(45552) "

지금까지 구글 애널리틱스의

이커머스 데이터 수집 방식에서

 

유니버설 애널리틱스와 구글 애널리틱스 4

구글 태그 매니저의 복잡한 상호 관계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상당히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이제

구글 태그 매니저를 이용해서

유니버설 애널리틱스(=구버전)의

이커머스 데이터 수집 설정 방법을

살펴 볼 차례입니다.

 

한번 더 말씀드리면 이 포스팅의 목적은

유니버설 애널리틱스와 구글 태그 매니저를 설정해서

실무에 필요한 모든 이커머스 데이터 수집 기능을

즉시 정확하게 활성화하는 것입니다.

 

유니버설 애널리틱스와 구글 태그 매니저를

단순히 살펴보고 실습하는 정보가 필요하시면

다른 더 좋은 정보를 찾아보시길 부탁드립니다.

 

1. 구글 태그 매니저 로그인 하기

 
이 포스팅에서 안내해 드리는 방법은
이전 포스팅에서 설명한 gaectk.js 라이브러리를 
사용한다는 전제입니다.
 
gaectk.js 라이브러리를 설치하지 않고
본 포스팅에 따라 GTM만 설정하시면
이커머스 데이터가 수집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안내가 어색하시면
아래의 페이지를 먼저 세심하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gaectk.js 라이브러리와 구글 애널리틱스 관계 알아보기
 
여기까지 모두 숙지하셨다면
이제 구글 태그 매니저에 로그인 하세요.
 
구글 태그 매니저의 계정 설정 방법과 같은
기본적인 부분은 매우 읽기 쉽고 자세한 정보가
너무 많기 때문에 이 포스팅에서는 생략하겠습니다.
 
구글 태그 매니저에 로그인하시면
아래와 같은 혹은 비슷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구글태그매니저_유니버설애널리틱스_설정법_1.png.png

 

이 화면을 확인하셨다면

설정 작업에 필요한 
모든 사전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유니버설 애널리틱스(=구버전) 기준으로
쇼핑몰 구매 고객의 일반적인 행동 순서를 따라서
구글 태그 매니저 설정을 시작하겠습니다.
 
2. 글로벌 태그 생성
 
UA Tracker 변수 생성
 

변수명: UA Tracker

추적 ID: UA-XXXXXXX (유니버설 애널리틱스 관리자에서 확인한 Tracking ID입니다.)

 
구글태그매니저_유니버설애널리틱스_설정법_2.png

 

UA global tag 태그 생성

 

태그명: UA global tag

태그 유형: Google 애널리틱스: 유니버설 애널리틱스

추적 유형: 페이지뷰

Google 애널리틱스 설정: {{UA Tracker}} (방금 전에 생성한 변수입니다.)

Trigger: All Pages (GTM이 이미 제공하는 트리거를 선택하세요.)

 

구글태그매니저_유니버설애널리틱스_설정법_3.png

 

구글태그매니저_유니버설애널리틱스_설정법_4.png

 

이제 글로벌 태그를 생성하고 설정했습니다.

 

하나의 태그 설정을 완료할 때마다

구글 태그 매니저는 Tag Assistant라는

독특한 디버거를 제공하기 때문에

게시하려는 사이트에서 문제없이 작동하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을 작성한 2021년 10월 기준

Tag Assistant는 beta 버전입니다.

 

3. 미리보기 실행하기

 

구글 태그 매니저 관리자 화면 상단의

[미리보기] 단추를 클릭하세요.

 

구글태그매니저_유니버설애널리틱스_설정법_5.png

 

Your wetsite's URL 입력란에 GTM을 적용하려는

사이트 주소를 입력한 후 Connect를 클릭하세요.

 

구글태그매니저_유니버설애널리틱스_설정법_6.png

 

[Continue]를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면서

 

구글태그매니저_유니버설애널리틱스_설정법_8.png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입력한 URL의 페이지가 새창에서 표시되고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전환됩니다.

 

구글태그매니저_유니버설애널리틱스_설정법_7.png

 

[Continue]를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표시됩니다.

 

[Tags Fired] 섹션에 UA global tag가 표시되었다면 축하드립니다!

 

현재 여러분의 화면이 아래의 캡처 화면과

조금 달라도 신경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저희가 캡처한 Tag Assistant 화면은 당연히,

모든 설정을 이상없이 완료한 상태이기 때문에

여러분도 모든 순서를 따르시면 

결국 동일한 Tag Assistant 화면을 볼 것입니다.

 

구글태그매니저_유니버설애널리틱스_설정법_8.png

 

지금은

[Tags Fired] 섹션에 UA global tag가

표시되었으면 성공입니다!

 

태그 한개를 완성하실 때마다

Tag Assitant를 실행시켜서

이상없이 작동하는지 확인하세요.

 

물론,

모든 태그를 생성한 후에

한번에 검토하는 방법도 가능하지만

 

구글 애널리틱스의 이커머스 태그는

암시적인 상호 의존 관계가 있어서

전단계의 태그를 생성할 때 사소한 실수가

후단계의 태그 실행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더하여,

아직은 사이트에도 gaectk.js 라이브러리를

문제없이 설치되었다고 확신하시면 안됩니다.

 

상호 의존성이 있는 오류가

복잡하게 뒤엉킨 상황을 피하시는 것이

GTM 설정 시간을 훨씬 더 단축시킵니다.

 

4. 카탈로그(=상품목록) 조회 태그 생성
 

이제

일반적인 쇼핑몰 구매 고객의 행동 순서를 따라서

카탈로그 조회 태그를 생성할 차례입니다.

 

DLV.ecommerce.actionField.list 변수 생성

 

좌측 메뉴에서 [변수] 탭을 클릭합니다.

 

변수명: DLV.ecommerce.actionField.list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변수 유형: 데이터 영역 변수

데이터 영역 변수 이름: ecommerce.actionField.list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데이터 영역 버전: 버전 2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참고로,

DLV는 저희 싱글뷰가 정한

DataLayer Variable의 약자일 뿐입니다.

 

구글태그매니저_유니버설애널리틱스_설정법_9.png

 

eec_add_impression 태그 생성

 

좌측 메뉴에서 [태그] 탭을 클릭합니다.

 

태그명: eec_add_impression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태그 유형: Google 애널리틱스: 유니버설 애널리틱스

추적 유형: 이벤트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이벤트 추적매개변수 - 카테고리: EEC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이벤트 추적매개변수 - 작업: add_imp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이벤트 추적매개변수 - 라벨: Catalog:{{DLV.ecommerce.actionField.list}}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이벤트 추적매개변수 - 값: 공란

비 상호작용 조회: 참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Google 애널리틱스 설정: {{UA Tracker}}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이 태그의 설정 재정의 사용: 체크박스 선택

기타 설정 - 전자상거래 - 향상된 전자상거래 기능 사용: 참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기타 설정 - 전자상거래 - 데이터 영역 사용: 체크박스 선택

 

구글태그매니저_유니버설애널리틱스_설정법_10.png

 

참고로,

두 가지 배경 지식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DLV.ecommerce.actionField.list}}는

방금 전에 생성한 변수를 사용하겠다는 예약어입니다.

 

이벤트 추적매개변수에 입력한

카테고리, 작업, 라벨의 값은

GTM 설정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아래의 캡쳐 화면과 같은

유니버설 애널리틱스 보고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태그매니저_유니버설애널리틱스_설정법_16.png

 

EEC 카테고리를 클릭하시면

하위 수준의 액션과 라벨을

직관적으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다시

GTM 관리자 화면으로 돌아와서

태그를 설정하면서 스크롤을 내리면

트리거 설정 화면이 표시됩니다.

 

구글태그매니저_유니버설애널리틱스_설정법_12.png

 

이 섹션을 클릭해서 트리거를 생성합니다.

이후에 좌측 메뉴에서 [트리거] 탭을 클릭해서 접근할 수 있습니다.

 

eec.impressionView 트리거 생성

 

트리거명: eec.impressionView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트리거 유형: 맞춤 이벤트

이벤트 이름: eec.impressionView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구글태그매니저_유니버설애널리틱스_설정법_11.png

 

5. 카탈로그(=상품목록)에서 개별 상품 클릭 태그 생성
 

카탈로그에서 상품 목록을 보던 중

어떤 상품의 상세 페이지 링크를 클릭하는

이벤트를 처리하는 태그를 생성합니다.

 

DLV.sv_event_lbl 변수 생성

 

좌측 메뉴에서 [변수] 탭을 클릭합니다.

 

변수명: DLV.sv_event_lbl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변수 유형: 데이터 영역 변수

데이터 영역 변수 이름: sv_event_lbl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데이터 영역 버전: 버전 2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구글태그매니저_유니버설애널리틱스_설정법_13.png

 

eec_click_item 태그 생성

 

좌측 메뉴에서 [태그] 탭을 클릭합니다.

 

태그명: eec_click_item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태그 유형: Google 애널리틱스: 유니버설 애널리틱스

추적 유형: 이벤트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이벤트 추적매개변수 - 카테고리: EEC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이벤트 추적매개변수 - 작업: click_item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이벤트 추적매개변수 - 라벨: {{DLV.sv_event_lbl}}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이벤트 추적매개변수 - 값: 공란

비 상호작용 조회: 참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Google 애널리틱스 설정: {{UA Tracker}}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이 태그의 설정 재정의 사용: 체크박스 선택

기타 설정 - 전자상거래 - 향상된 전자상거래 기능 사용: 참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기타 설정 - 전자상거래 - 데이터 영역 사용: 체크박스 선택

 

구글태그매니저_유니버설애널리틱스_설정법_14.png

 

eec.impressionClick 트리거 생성

 

트리거명: eec.impressionClick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트리거 유형: 맞춤 이벤트

이벤트 이름: eec.impressionClick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구글태그매니저_유니버설애널리틱스_설정법_15.png

 

6. 상품 상세페이지 조회 태그 생성
 

어떤 상품의 상세 페이지를 조회하는

이벤트를 처리하는 태그를 생성합니다.

 

DLV.ecommerce.detail.actionField.list 변수 생성

 

4항에서 이미 생성한 

DLV.ecommerce.actionField.list와 혼동하지 마세요.

 

좌측 메뉴에서 [변수] 탭을 클릭합니다.

 

변수명: DLV.ecommerce.detail.actionField.list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변수 유형: 데이터 영역 변수

데이터 영역 변수 이름: ecommerce.detail.actionField.list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데이터 영역 버전: 버전 2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구글태그매니저_유니버설애널리틱스_설정법_17.png

 

eec_view_detail 태그 생성

 

좌측 메뉴에서 [태그] 탭을 클릭합니다.

 

태그명: eec_view_detail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태그 유형: Google 애널리틱스: 유니버설 애널리틱스

추적 유형: 이벤트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이벤트 추적매개변수 - 카테고리: EEC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이벤트 추적매개변수 - 작업: view_detail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이벤트 추적매개변수 - 라벨: {{DLV.ecommerce.detail.actionField.list}}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이벤트 추적매개변수 - 값: 공란

비 상호작용 조회: 참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Google 애널리틱스 설정: {{UA Tracker}}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이 태그의 설정 재정의 사용: 체크박스 선택

기타 설정 - 전자상거래 - 향상된 전자상거래 기능 사용: 참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기타 설정 - 전자상거래 - 데이터 영역 사용: 체크박스 선택

 

구글태그매니저_유니버설애널리틱스_설정법_18.png

 

eec.detail 트리거 생성

 

트리거명: eec.detail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트리거 유형: 맞춤 이벤트

이벤트 이름: eec.detail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구글태그매니저_유니버설애널리틱스_설정법_19.png

 

7. 장바구니 담기 태그 생성
 

어떤 상품의 상세 페이지에서

해당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는

이벤트를 처리하는 태그를 생성합니다.

 

DLV.sv_event_lbl 변수 생성

 

5항에서 이미 생성헸습니다.

 

eec_add_cart 태그 생성

 

좌측 메뉴에서 [태그] 탭을 클릭합니다.

 

태그명: eec_add_cart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태그 유형: Google 애널리틱스: 유니버설 애널리틱스

추적 유형: 이벤트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이벤트 추적매개변수 - 카테고리: EEC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이벤트 추적매개변수 - 작업: add_cart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이벤트 추적매개변수 - 라벨: {{DLV.sv_event_lbl}}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이벤트 추적매개변수 - 값: {{DLV.sv_event_val}}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비 상호작용 조회: 참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Google 애널리틱스 설정: {{UA Tracker}}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이 태그의 설정 재정의 사용: 체크박스 선택

기타 설정 - 전자상거래 - 향상된 전자상거래 기능 사용: 참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기타 설정 - 전자상거래 - 데이터 영역 사용: 체크박스 선택

 

구글태그매니저_유니버설애널리틱스_설정법_20.png

 

eec.add 트리거 생성

 

트리거명: eec.add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트리거 유형: 맞춤 이벤트

이벤트 이름: eec.add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구글태그매니저_유니버설애널리틱스_설정법_21.png

 

8. 지금 구매하기 태그 생성
 

어떤 상품의 상세 페이지에서

해당 상품을 지금 구매하는

이벤트를 처리하는 태그를 생성합니다.

 

DLV.ecommerce.checkout.actionField.step 변수 생성

 

좌측 메뉴에서 [변수] 탭을 클릭합니다.

 

변수명: DLV.ecommerce.checkout.actionField.step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변수 유형: 데이터 영역 변수

데이터 영역 변수 이름: ecommerce.checkout.actionField.step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데이터 영역 버전: 버전 2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구글태그매니저_유니버설애널리틱스_설정법_22.png

 

DLV.sv_event_val 변수 생성

 

변수명: DLV.sv_event_val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변수 유형: 데이터 영역 변수

데이터 영역 변수 이름: DLV.sv_event_val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데이터 영역 버전: 버전 2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구글태그매니저_유니버설애널리틱스_설정법_23.png

 

DLV.sv_event_lbl 변수 생성

 

5항에서 이미 생성헸습니다.

 

eec_checkout_step_N 태그 생성

 

좌측 메뉴에서 [태그] 탭을 클릭합니다.

 

태그명: eec_checkout_step_N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태그 유형: Google 애널리틱스: 유니버설 애널리틱스

추적 유형: 이벤트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이벤트 추적매개변수 - 카테고리: EEC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이벤트 추적매개변수 - 작업: checkout_step_{{DLV.ecommerce.checkout.actionField.step}}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이벤트 추적매개변수 - 라벨: {{DLV.sv_event_lbl}}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이벤트 추적매개변수 - 값: {{DLV.sv_event_val}}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비 상호작용 조회: 참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Google 애널리틱스 설정: {{UA Tracker}}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이 태그의 설정 재정의 사용: 체크박스 선택

기타 설정 - 전자상거래 - 향상된 전자상거래 기능 사용: 참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기타 설정 - 전자상거래 - 데이터 영역 사용: 체크박스 선택

 

구글태그매니저_유니버설애널리틱스_설정법_24.png

 

eec.checkout 트리거 생성

 

트리거명: eec.checkout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트리거 유형: 맞춤 이벤트

이벤트 이름: eec.checkout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구글태그매니저_유니버설애널리틱스_설정법_25.png

 

9. 장바구니 목록 조회하기 태그 생성
 

장바구니 목록 페이지를 조회하는

이벤트를 처리하는 태그를 생성합니다.

 

이 이벤트는 유니버설 애널리틱스에서는

그저 일반 이벤트라서 무시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 애널리틱스 4로 이전을 준비하거나

구글 애널리틱스 4와 병행하시는 경우에 

이 태그를 생성해서

구글 애널리틱스 버전과 무관하게

동일한 구조를 조성하는 것이

추후의 유지보수 업무에서 더 효율적입니다.

 

실제로 gaectk.js 라이브러리에서는

구글 애널리틱스 버전과 무관하게

gaectkCart.viewCart()라는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DLV.sv_event_val 변수 생성

 

8항에서 이미 생성했습니다.

 

DLV.sv_event_lbl 변수 생성

 

5항에서 이미 생성헸습니다.

 

eec_view_cart 태그 생성

 

좌측 메뉴에서 [태그] 탭을 클릭합니다.

 

태그명: eec_view_cart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태그 유형: Google 애널리틱스: 유니버설 애널리틱스

추적 유형: 이벤트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이벤트 추적매개변수 - 카테고리: EEC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이벤트 추적매개변수 - 작업: view_cart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이벤트 추적매개변수 - 라벨: {{DLV.sv_event_lbl}}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이벤트 추적매개변수 - 값: {{DLV.sv_event_val}}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비 상호작용 조회: 참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Google 애널리틱스 설정: {{UA Tracker}}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이 태그의 설정 재정의 사용: 체크박스 선택

기타 설정 - 전자상거래 - 향상된 전자상거래 기능 사용: 참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기타 설정 - 전자상거래 - 데이터 영역 사용: 체크박스 선택

 

구글태그매니저_유니버설애널리틱스_설정법_26.png

 

eec.viewCart 트리거 생성

 

트리거명: eec.viewCart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트리거 유형: 맞춤 이벤트

이벤트 이름: eec.viewCart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구글태그매니저_유니버설애널리틱스_설정법_27.png

 

10. 장바구니 품목 삭제하기 태그 생성
 

장바구니 목록 페이지에서

개별 품목을 삭제하하는

이벤트를 처리하는 태그를 생성합니다.

 

DLV.ecommerce.remove.actionField.list 변수 생성

 

변수명: DLV.ecommerce.remove.actionField.list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변수 유형: 데이터 영역 변수

데이터 영역 변수 이름: ecommerce.remove.actionField.list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데이터 영역 버전: 버전 2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구글태그매니저_유니버설애널리틱스_설정법_28.png

 

DLV.sv_event_val 변수 생성

 

8항에서 이미 생성했습니다.

 

eec_remove_cart 태그 생성

 

좌측 메뉴에서 [태그] 탭을 클릭합니다.

 

태그명: eec_remove_cart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태그 유형: Google 애널리틱스: 유니버설 애널리틱스

추적 유형: 이벤트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이벤트 추적매개변수 - 카테고리: EEC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이벤트 추적매개변수 - 작업: remove_cart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이벤트 추적매개변수 - 라벨: {{DLV.ecommerce.remove.actionField.list}}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이벤트 추적매개변수 - 값: {{DLV.sv_event_val}}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비 상호작용 조회: 참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Google 애널리틱스 설정: {{UA Tracker}}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이 태그의 설정 재정의 사용: 체크박스 선택

기타 설정 - 전자상거래 - 향상된 전자상거래 기능 사용: 참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기타 설정 - 전자상거래 - 데이터 영역 사용: 체크박스 선택

 

구글태그매니저_유니버설애널리틱스_설정법_29.png

 

eec.remove 트리거 생성

 

트리거명: eec.remove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트리거 유형: 맞춤 이벤트

이벤트 이름: eec.remove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구글태그매니저_유니버설애널리틱스_설정법_30.png

 

11. 결제 완료 태그 생성
 

결제 완료 페이지가 표시되는

이벤트를 처리하는 태그를 생성합니다.

 

DLV.ecommerce.purchase.actionField.id 변수 생성

 

변수명: DLV.ecommerce.purchase.actionField.id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변수 유형: 데이터 영역 변수

데이터 영역 변수 이름: ecommerce.purchase.actionField.id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데이터 영역 버전: 버전 2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구글태그매니저_유니버설애널리틱스_설정법_31.png

 

DLV.ecommerce.purchase.actionField.revenue 변수 생성

 

변수명: DLV.ecommerce.purchase.actionField.revenue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변수 유형: 데이터 영역 변수

데이터 영역 변수 이름: ecommerce.purchase.actionField.revenue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데이터 영역 버전: 버전 2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구글태그매니저_유니버설애널리틱스_설정법_32.png

 

eec_purchase 태그 생성

 

좌측 메뉴에서 [태그] 탭을 클릭합니다.

 

태그명: eec_purchase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태그 유형: Google 애널리틱스: 유니버설 애널리틱스

추적 유형: 이벤트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이벤트 추적매개변수 - 카테고리: EEC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이벤트 추적매개변수 - 작업: purchase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이벤트 추적매개변수 - 라벨: OrderID:{{DLV.ecommerce.purchase.actionField.id}}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이벤트 추적매개변수 - 값: {{DLV.ecommerce.purchase.actionField.revenue}}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비 상호작용 조회: 참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Google 애널리틱스 설정: {{UA Tracker}}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이 태그의 설정 재정의 사용: 체크박스 선택

기타 설정 - 전자상거래 - 향상된 전자상거래 기능 사용: 참 (선택 상자에서 선택하세요.)

기타 설정 - 전자상거래 - 데이터 영역 사용: 체크박스 선택

 

구글태그매니저_유니버설애널리틱스_설정법_33.png

 

eec.purchase 트리거 생성

 

트리거명: eec.purchase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트리거 유형: 맞춤 이벤트

이벤트 이름: eec.purchase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구글태그매니저_유니버설애널리틱스_설정법_34.png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사이트에 이미 설치하신 gaectk.js 라이브러리와

GTM 연결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12. Universal Analytics 폴더 생성

 
이 단계는 유니버설 애널리틱스를
구글 애널리틱스 4와 병행 사용하시려는 경우에
더욱 신경쓰셔야 합니다.
 
GTM을 열심히 활용하다보면
수 십가지 태그가 혼란스럽게
뒤섞인 상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GTM의 버전 관리 로그를 세심하게 살펴보시면
뒤엉킨 태그 무더기 속에서도
필요한 부분을 찾으시겠지만
틈틈히 정리를 해두시면 칼퇴는 일상이 됩니다.
 
구글태그매니저_유니버설애널리틱스_설정법_37.png

 

언제나 칼퇴를 향한 노력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위의 캡처 화면과 같이

Universal Analytics 폴더를 생성하신 후

이번에 생성한 변수, 태그, 트리거를 모두

Universal Analytics 폴더로 이동하세요.

 

13. 게시하기

 

Tag Assistant를 사용하여

설정 과정에서 오류가 없었는지 확인하신 후에

[제출] 버튼을 클릭하여

GTM이 목표 홈페이지에 태그를 게시하도록 허락합니다.

 

구글태그매니저_유니버설애널리틱스_설정법_35.png

 

게시하시는 버전을 식별할 수 있는

자세한 정보를 자세히 기록해 두시는 습관이

항상 더 좋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구글태그매니저_유니버설애널리틱스_설정법_36.png

 

GTM으로 여러가지 이벤트를 추적하다보면

GTM 관리자가 태그 무더기가 뒤섞인 상태일 수 있고

 

이번에 설정하신 후에 전혀 손대지 않으신다 해도

한참 후에 다시 보면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는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여러 개의 복잡한 시스템을 관리하실 때에는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는 격언을

항상 잊지 않으셔야 합니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gaectk.js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구글 애널리틱스 4와 GTM을 연결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 보러가기

" ["document_srl"]=> int(19352) ["module_srl"]=> int(160) ["category_srl"]=> int(0) ["lang_code"]=> string(2) "ko" ["member_srl"]=> int(4) ["last_update"]=> string(14) "20230514101341" ["comment_count"]=> int(0) ["trackback_count"]=> int(0) ["uploaded_count"]=> int(41) ["status"]=> string(6) "PUBLIC" ["title_bold"]=> string(1) "N" ["title_color"]=> string(1) "N" } [38]=> object(stdClass)#449 (17) { ["title"]=> string(61) "효과적인 온라인 PR을 위한 5계명, 둘째 이야기" ["nick_name"]=> string(16) "singleview.co.kr" ["regdate"]=> string(14) "20150212220005" ["readed_count"]=> int(673) ["content"]=> string(10525) "

3단계: 정말 필요해지기 전에 친해져야 할 사람 – 기자

태어나서 처음 본 사람에게 다짜고짜 어려운 부탁을 하실 수 있나요? 


사실 당신이 그럴 수 있다고 자신한다 해도, 

부탁을 받은 사람은 낯선 당신에게 어떤 반응을 보일 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지인에게는 

다소 어려운 부탁도 한번쯤은 해볼 만 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평소에 잘하자!


언론 매체를 상대할 때도, 논리는 동일합니다. 


기자나 유명한 파워 블로거라고 해서 다를 이유가 있을까요? 


그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사전에 신뢰와 친밀감을 형성하는 것은 

마찬가지로 효율적인 홍보 활동을 위해서 중요한 준비 사항입니다. 


실제로, 

많은 기자들도 모르는 사람이 뜬금없이 연락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상적으로는 충분히 오랜 시간 전부터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언론인들과 유대를 형성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면이 트인 지 한달 만에 홍보에 관한 부탁을 하면, 

속보이는 상황에 무안해질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미디어 홍보의 시작과 끝은 

인간 관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만약 

당신이 지금 이 홍보 업무에 가장 적합한 기자와 친분이 있으시다면, 

당신은 그가 어떤 스타일의 정보에 더욱 흥미를 느끼는지 알고 있어서 

홍보 자료를 작성하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다른 측면에서 

그 기자는 당신과 친분이 있기 때문에 

당신의 자료를 더욱 세심하게 읽어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자들과 친분 관계를 부담없이 시작하는 몇 가지 팁:

한국은 지나치게 인맥 위주로 돌아가는 면이 안타까운 경우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관 관계의 중요성을 평가절하해서는 안됩니다. 


더군다나 SNS가 일상화된 오늘날은 

예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온라인에서 당신에게 필요하거나, 

당신과 비슷한 생각을 가진 언론인들을 찾아내고 

그들과 대화를 쉽게 이어나갈 수 있기 때문에, 

아는 언론인이나 기자가 없다는 것은 이제 정말 변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4단계: 완벽한 홍보 자료 작성하기 – 가능한 완벽하게

4단계: 완벽한 홍보 자료 작성하기 – 가능한 완벽하게

최근 한국은 “배달앱” 때문에 시끌벅적합니다. 요란한 배달앱 관련 기사에 한 꼭지를 차지한 “띵동!” 과연 띵동이라는 업체와 그 사장님은 우연히 기사 인터뷰를 하게 된걸까요? 저도 그 업체와 사장님을 한번도 만나본 적이 없어서 확신할 수는 없지만… 그 사장님만의 회사를 알리기 위한 남다른 어떤 노력은 반드시 있었을 것입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42480


특히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에는 

창업자의 시선에서는 하루하루가 놀라운 사건들의 연속이고, 

실제로 그들의 하루는 존경을 받을 가치가 충분할 만큼 놀라운 시간입니다. 


하지만 

제가 늘 명심하고 있는 격언 중에 하나가, 

“남들 놀래키려다 나만 놀란다.” 라는 것입니다. 


대학원 지도 교수님이 지나가는 말로 내뱉으신 말씀이지만, 

저는 곱씹어 볼수록 정말 명심해야 할 한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홍보를 계획하고 있는 당신이라면 저보다 더욱 명심하셔야 합니다. 


기자를 비롯한 언론인들은 세상의 모든 사건들을 

매일같이 읽고 쓰기 때문에 어지간히 감동적이지 않으면 대체로 시큰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은 반드시 언론인의 관점에서 

당신의 홍보 자료가 흥미로운지 면밀히 검토하셔야 합니다.


당신이 작성한 회사나 제품 홍보 자료를 

한 100발자국 정도 떨어져서 냉정하게 바라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고객들이 홍보 자료의 헤드라인을 흥미롭게 바라볼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객관적으로 답을 찾아 나가는 과정에서 

언론이 당신의 홍보자료에 관심을 갖게 하는 방법을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내가 나를 바라본다는 것은 고도로 훈련된 명상가의 단계라는 점입니다. 

이런 경지에 도달하려면 오랜 시간 훈련이 필요하다는 함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기자와 같은 언론인과의 친분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됩니다. 

친한 언론인에게는 홍보 자료의 초안을 슬쩍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아주 슬쩍 의견을 물어볼 수 있고, 

그 언론인 역시, 평소의 친분 관계 때문에

자신의 느낌을 신속하고 허심탄회하게 전달해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몇몇 언론인과 기자의 취향을 이해하게 되고, 

홍보 자료의 초안이 그대로 기사화되는 이상적인 상태까지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5단계: 확실하고 깔끔하게 마무리 짓기

5단계: 확실하고 깔끔하게 마무리 짓기

프레스킷은 이쁘고 상세하게 준비하셔야 합니다. 기자들의 어떤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답변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셔야 하구요. 장황하게 두서없이 말하면 일반인이 듣기에도 짜증이 납니다. 시간에 쫓기는 기자들은 더 하겠죠? 그러니까 준비 또 준비!


기자들과 최종 인터뷰를 진행할 때 그들을 재촉해서는 안됩니다. 

재촉한다고 기자들이 억지로 기사를 써주지도 않습니다. 

그들의 흥미를 자극해 주는 정도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당신이 아무리 마음이 급하고 시간에 쫓겨도, 

그건 당신의 사정일 뿐입니다. 

최소한 2~3일 후에 진행 상황을 점검해 보시는 여유가 필수입니다.


기자가 관심이 없다는 반응을 보여도 실망하지 마십시오. 

아니 실망해서는 안됩니다.


기자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면, 

당신은 기자가 원하는 모든 자료를 즉시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사진, 동영상, 시제품, 회사의 창업 스토리… 

무엇이던지 기자가 궁금해하면 반드시 해답을 제공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기자의 눈에 보인 순간 실망스러우면 대략 낭패~ 

이 때부터는 무조건 디테일과 품질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무례함과 적극적인 것이 서로 다르다는 것은 이미 잘 알고 계시죠? 


기자가 편하게 기사 작성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다면, 

그는 다음 번에도 당신의 홍보 자료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홍보는 한번 성공했다고 끝나지 않습니다. 

당신에게 관심을 보인 기자들, 

그리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기자들까지도 친분 관계를 유지하고 

SNS와 오프라인 모임 등에서 지속적으로 교류하세요. 


왜냐하면, 계속 반복해서 말씀 드렸듯이, 

일단 친분 형성에 성공하면, 

앞으로도 계속 좋은 관계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홍보에 관한 너무 뻔한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예전에 이 뻔하고 당연한 걸 못해서 실컷 고생하고, 

욕만 배부르게 먹었던 뼈아픈 경험의 소유자입니다.

" ["document_srl"]=> int(142) ["module_srl"]=> int(160) ["category_srl"]=> int(0) ["lang_code"]=> string(2) "ko" ["member_srl"]=> int(4) ["last_update"]=> string(14) "20210428165352" ["comment_count"]=> int(0) ["trackback_count"]=> int(0) ["uploaded_count"]=> int(0) ["status"]=> string(6) "PUBLIC" ["title_bold"]=> string(1) "N" ["title_color"]=> string(1) "N" } [37]=> object(stdClass)#447 (17) { ["title"]=> string(83) "신생 브랜드의 담당자 입장에서 알아야 하는 온라인 매체 특성" ["nick_name"]=> string(16) "singleview.co.kr" ["regdate"]=> string(14) "20210505164825" ["readed_count"]=> int(711) ["content"]=> string(29102) "

이전 포스팅에서는

온라인 브랜딩 자체의 정의와

온라인 브랜딩 성공의 정의를

아래의 도표와 함께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이전 포스팅 보러 가기

 

온라인_브랜딩_성공.jpg

 

온라인 브랜딩의 관점에서 구분할 수 있는 

온라인 매체는 여러 가지입니다.

 

또한,

모든 매체는 개별적으로 

매우 다양한 측면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매체들을 계속 반복하여

조금씩 다른 내용을 언급하는 이유는

중언부언 횡설수설이 아니고

 

다면적인 특성을 가진 개별 매체들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매우 여러 가지 관점에서

살펴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1.

신생 브랜드 담당자가 적은 예산을 관리하며

초기에 실행할 수 있는 매체는

크게 CPC와 바이럴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Cost Per Click이라는

전통적이고 공식적인 광고 매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CPC에 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http://singleview.co.kr/blog/500

 

CPC는 여러가지 합법적인 신고와 절차를 밟은

당당한 오프라인 매장으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의 입지를 결정할 때도

사람이 많이 다녀서 붐비는
핵심 상권은 임대료가 비쌉니다.

 

유동 인구가 거의 없는 외딴 지역이라면

임대료가 아무리 싸도

그저 임대료를 매월 탕진하는 것입니다.

 

똑같은 원리로 온라인 입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 구글, 페이스북, 카카오가

사람이 많이 다녀서 붐비는 핵심 상권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매체의

광고 상품은 그래서 대부분 비쌉니다.

 

그래서

낯선 영업 사원이 소개시켜 준 후에야 알게된 매체는

대체로 나만 누릴 수 있는 절호의 특가 찬스가 아닙니다.

 

오프라인 매장으로 비유면

우선 유동 인구가 거의 없는

외딴 지역으로 구분하셔야 합니다.

 

광고 매체 영업 사원을 돌려보낸 후

혁신적인 신생 매체의 특가 찬스를

나만 누릴 수 있는 행운인지를 신중하게 살펴 보셔야 합니다.

 

2.

블로그 바이럴 캠페인은 한약으로 비유하면 비상같은 존재입니다.

 

그래서

잘 쓰면 명약이지만 부주의하게 사용하면 독약입니다.

 

여러가지_바이럴_매체.png

 

공식적이고 합법적인 CPC와 같은

온라인 유료 광고 매체의 가장 큰 장점은

 

오직

시스템 정책으로 운영되는

매체이기 때문에 입찰 관리만 잘하면 되고 

개별 광고에 매우 세밀하게 

추적 코드를 부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추적 코드는

신생 브랜드가 부족한 예산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브랜딩을 더 높은 확률로 성공시키기 위해

매우 중요한 IT 도구이기 때문에

별도의 포스팅에서 매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하지만

공식적이고 합법적인 CPC와 같은

온라인 유료 광고 매체의 가장 큰 단점은

 

짤막한 배너 이미지나 광고 문구만을 표시할 수 있어서

제품의 특장점을 광고주가 원하는 만큼

풍부하게 표시할 수 없다는 특성입니다.

 

그래서

CPC에만 의존하면 고만고만한 상품군에서

부지불식간에 저가 경쟁에 내몰릴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공식적이고 합법적인지가 늘 애매한

블로그 바이럴 캠페인의 가장 큰 단점은

일반 소비자인지 블로거인지가 늘 애매한

개인=블로거와 복잡한 의사소통이 필요하고

개별 광고 소재에 매우 세밀하게 

추적 코드를 부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특성을 단순히 단점으로 이해하셔도 안됩니다.

 

왜냐하면

블로거의 의지와 감정에 따라 

제품의 특장점을 광고주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풍부하고 우호적으로 표시할 수도 있어서

제품과 브랜드의 차별성을 명확하게

이해시킬 수도 있는 특징도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3.

블로그 바이럴 홍보는 고위험 고수익으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위험도의 기준에서만 두 매체를 살펴보면

CPC는 저위험 저수익으로 분류하시고

바이럴 캠페인은 고위험 고수익으로

구분하시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CPC 캠페인은 광고주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운영을 중지하고 비용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 등의 바이럴 캠페인은

애초에 상당한 금액을 선지급해야 일이 시작되고

광고주가 원할 때 중단하거나 개입하기도 매우 어렵습니다.

 

실제로

블로거와 개별 광고주가 계약 단계에서는

모호하게 좋은 말만 주고 받은 후에

실행 단계에 가서야 견해 차이를 발견하고 

감정적 갈등이 심각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요란한 뉴스만 보시고 

블로그 바이럴 매체를 부정적으로 단정지으시면 안됩니다.

 

다른 분들과 똑같은 비용을 받으신 블로거 분께서 

광고주의 기대와 예상을 넘어서

제품을 매우 세심하게 자발적으로 살펴본 후 

긍정적인 결론으로 마무리하셔서

블로그 바이럴 광고비의 수백배 수익률을 달성하는 경우도

블로그 바이럴 매체에 회의를 느낄만 하면 생기기 때문입니다.

 

바이럴_매체_고위험_고수익.png

이미지 출처

 

4.

바이럴 캠페인이 고위험인 또 다른 이유는 정량 평가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매우 애를 써서 바이럴 캠페인을 집행해도

어떤 포스팅을 보고 광고주의 자사몰에 방문해서

구매했는지를 세밀하게 식별할 수 있는

추적 코드를 부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가 온라인 매출 확대라는 주제를 거론하면서

추적 코드라는 개념이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했던 이유입니다.

 

여러 가지 애매하고 부정적인 측면에도 불구하고

일반 잠재 고객들이 여전히 블로그를

상품 정보를 이해하기 위해 참고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기 혹은 직접 수익률 기준으로 바이럴 매체를 외면해서도 안됩니다.

 

그러나

바이럴 캠페인이 투자한 비용만큼

효과가 있었는지 확인할 방법은

시간이 갈수록 더 어렵고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운영자가

추적 코드를 거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신생 브랜드의 담당자가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블로그 바이럴 캠페인을 해야 한다면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5.

시작도 결론도 바이럴 대행사와 블로거 분을 내 편으로 만드시는 것입니다.

 

마케팅은 결국 설득을 위한 의사 소통 기술입니다.

 

다른 브랜드의 홍보를 도와주기 위해서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도

블로그 편집창만 닫으면 일반 소비자입니다.

 

블로거_아르바이트.png

 

광고주 분들께서는 다른 업무로 바쁘시기 때문에

개별 블로거분에게 제품만 보내주면 알아서

잘 평가해 줄 것이라고 기대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돈을 주고 일을 시킨 단순 아르바이트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실제로

아래와 같은 최소한의 설명을 제공하시는 것이

그러지 않으시는 것보다 훨씬 더

개별 블로그 분께서 우호적으로 느끼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가 판매하는 제품의 특장점을

나보다 잘 아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좋은 결과를 원하신다면

최소한 바이럴 대행사의 담당자가 제품의 특성을 쉽게 이해하고

개별 블로거 분들과 좀 더 정확히 의사소통하도록 노력하셔야 합니다.

 

바이럴_가이드라인.png

 

바이럴 대행사 사무실에서 몇 일 함께 지내보시면

바이럴 대행사의 직원들은 하루에도 수 많은 광고주와 제품을 들고

그 만큼 많은 수의 개별 블로거, 인플루언서들과 자질구레한 문제를

조율해야 하는 상황을 금새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바쁜_광고_대행사_직원.jpg

Business 사진는 Racool_studio - kr.freepik.com가 제작함

 

위와 같이 복잡한 이유 때문에

광고 캠페인이 고품질로 개재되어서

구매 의도가 분명하고 구매 가능성이 높은 잠재 고객이

충분히 방문할 때까지, 그리고 한참 뒤까지

홍보 혹은 광고 매체가 갑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시장에 대해 겸손한 태도는

전환율 개선 책임자만 특별히 갖춰야 하는 덕목이 아닙니다.

 

사실은

일반적인 홍보 업무의 책임자에게 필요한 기본 업무 역량입니다.

 

이와 관련되어 좀 더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시면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http://singleview.co.kr/blog/125

 

다음 포스팅에서는

신생 브랜드가 온라인 브랜딩을 더 성공시키기 위해

블로그 바이럴 매체를 이용하여

잠재 고객에게 더 설득력이 높은

브랜드 메세지를 탐색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document_srl"]=> int(18050) ["module_srl"]=> int(160) ["category_srl"]=> int(0) ["lang_code"]=> string(2) "ko" ["member_srl"]=> int(4) ["last_update"]=> string(14) "20210505170911" ["comment_count"]=> int(0) ["trackback_count"]=> int(0) ["uploaded_count"]=> int(7) ["status"]=> string(6) "PUBLIC" ["title_bold"]=> string(1) "N" ["title_color"]=> string(1) "N" } [36]=> object(stdClass)#446 (17) { ["title"]=> string(61) "사이트의 전환 소요 시간 반토막 내기 운동 - 2" ["nick_name"]=> string(16) "singleview.co.kr" ["regdate"]=> string(14) "20150221111008" ["readed_count"]=> int(727) ["content"]=> string(13654) "

장사밑천 대공개! - 전환 기간을 줄이는 노하우

지난 포스팅에서 

당신의 사이트에서 전환의 개념과 관련 이론들을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이트 전환 기간을 줄일 수 있는

몇 가지 실전 노하우를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지난 포스팅(링크)에서 설명해드린 간단한 이론을 되새겨 주세요. 


우리는 이제부터 사이트 방문자가 전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는 작업에 집중할 것입니다. 

그러면 이론적으로 자연스럽게 전환율이 증가합니다.


온라인 세계에서는 

대부분의 방문자들이 인내심이 거의 없는 상태라고 가정하셔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도 

시간이 무의미하게 오래 걸린다는 것은 흡족한 전환율 달성에 상당한 장애 요인이 되곤 합니다.


긴박함의 심리학


첫 번째 전술은 심리학 이론에 가까운 이야기입니다. 

어찌되었건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심리학에서는 긴박함은 사람들에게 행동의 동기 부여를 해주는 

강력한 수단이라는 것을 오래 전에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사이트 전환을 위한 가장 분명한 목표는 방문자가 행동하게 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이트에서 가능한 모든 페이지에 call to action을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방문자가 긴박함을 느끼게 하면, 더 빨리 행동하기 때문에, 

당연히, 우리는 긴박함을 좀 더 강조하는 방향으로 사이트를 개편해봐야 합니다.


그런데 

긴박함은 양날의 칼이기 때문에 주의해서 적용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긴박한 상황에서는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행동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한 학술지에 개재된 연구에 따르면 긴박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사람들의 행동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뉠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할 사항은 심리학계에서는 성급한 행동을 일반적으로 긴박한 상황에서 비롯되는 부정적인 행동으로 보는 경향이 강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뛰어든 전자상거래 상황에서 성급한 행동은 어찌되었던 행동이 발생하기까지의 소요 시간을 단축시켜서 전환율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급한 행동을 긍정적으로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두 가지 행동 유형의 차이점은 긴박한 상황에서 행동하는가의 여부입니다. 

이런 차이점은 개인적 성향의 차이 때문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긴박한 상황이었는지가 차이점을 발생시키는 더 중요한 요인입니다.


다른 연구에서는 긴박한 상황에서 사람들이 움직이게 하는 방법을 밝혔습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구체적인 행동 계획”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재난 상황에서도 살아남기 위해서 

꾸준히 재난 대비 훈련을 하는 것을 상상해 보시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온라인 사이트의 전환 작업에 응용해볼 수 있습니다. 


만약 방문자들이 더 빨리 행동하기를 원하신다면 

그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분명하게 알려주면 된다고 추론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1단계: 사이트와 랜딩 페이지의 긴박함을 강조하는 디자인. 


방문자가 사이트에서 감성과 이성을 통해 무엇인가 쪼이는 느낌을 성공적으로(?) 받으면, 

그들의 행동은 두 가지 경우의 수로 나뉘게 됩니다. 

급한대로 막무가내로 행동하거나, 당황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2단계: 구체적인 행동 지침 제시. 


흔히 call to action이라고 하는 장치입니다.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보면, 

어떤 행동도 하지 않으려는 경우에도, 빠르게 행동으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긴박함 전술에 관한 간단한 이론이었습니다. 

현실적인 몇 가지 사이트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랜딩 페이지에 Call To action을 최대한 노출하기


사이트의 방문자가 최종 목표대로 전환되는 속도는 모두 다릅니다. 


어떤 방문자는 유난히 신중해서 

당신이 아무리 매력적인 제안을 해도, 깊은 고민에 빠져버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랜딩페이지의 이상적인 목표는 모든 방문자를 최종 목표대로 전환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랜딩 페이지에 깨알 같은 내용들을 충분히 채워 넣어야 하는 것입니다. 


모든 방문자가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은 아니지만

단 한 명의 꼼꼼한 방문자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스크롤이 좀 길어지더라도 충분한 내용을 제시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렇다고 쓸데없는 내용을 무의미하게 늘어놓자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필요한 내용이라면 

랜딩 페이지의 스크롤이 길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적절한 위치마다 call to action이 존재한다면 

여러분의 방문자는 마음의 준비가 되었을 때 “문의하기”나 “구매하기” 단추를 누르게 됩니다.


아래의 예시 페이지를 보시면 

다양한 카피와 함께 방문자가 전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점을 여러 개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사이트의 전환시간 반토막 내기 운동


그렇다고 해서 불법 성인 사이트처럼 

call to action을 거의 반강제적으로 방문자에게 독촉하라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방문자의 성향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사이트를 둘러보도록 놔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 

그들이 마음의 준비가 된 시점이 언제라도 자연스러운 곳에 call to action 폼이 보여야 합니다.


명확한 call to action 제시하기

여기까지 집중해서 읽으셨다면 

랜딩 페이지에서 Call to action을 제시하는 방법이 

전환 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하셨을 것입니다.


A위에서 언급한 긴박함의 심리학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사람들은 높은 강도의 긴박감을 느낄 때는 행동 지침을 정확히 알고 싶어합니다. 


왜냐하면 

긴박감을 느낄 때는 찬찬히 생각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갑작스런 사고를 당하거나 행운을 만나면 

말문이 막혀버리는 경우를 느껴보셨나요? 


이런 상황에서 사람의 뇌는 한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만 집중하게 되기 때문에 

주변의 다른 상황이 제공하는 더 많은 정보를 차단해버립니다. 


쉬운 말로, 당황하게 되는 것이고, 

이런 때는 누군가 친절히 행동 지침을 알려주면 순순히 따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call to action을 작성하실 때에는 아래와 같은 사항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call to action이 명확할수록 전환율은 개선될 수 있습니다.


쇼핑과 결제 과정은 가능한 단순하게

단호하게 말씀 드립니다. 

Funnel 프로세스 상의 페이지는 적을수록 좋습니다!

전환율 개선 작업을 위해서는 

사이트를 원클릭으로 거의 대부분의 중요한 작업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작업에 집중해야 합니다.


사이트의 전환시간 반토막 내기 운동


방문자가 funnel 프로세스에 들어오면, 

쓸데없는 페이지나 절차가 없는, 최소한의 과정을 거치며 

빠르고 쉽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UI를 제시하셔야 합니다. 


방문자에게 묻고 싶은 것도 많고, 

보여주고 싶은 것도 많겠지만, 일단 구매 고객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문자들은 복잡한 랜딩페이지를 피하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유불급! 지나치게 많은 정보와 선택 사항을 제공하면, 

앞서 말씀드린 긴박함의 심리학에서 두 번째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황해서 포기하기” 


예를 들어, 

모든 선택 사항을 방대하게 보여주는 기능이나 

일단 개인 정보부터 입력하라고 요구하는 방식의 랜딩 페이지는 

전환율이 지극히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그것도 의도된 전술일 수 있습니다.

어찌되었던 전환율 개선 작업에서는 단순함의 미학을 항상 명심하셔야 합니다.


팝업 띄우기

팝업이 난무하던 시대의 후유증 때문인지 

요즘도 팝업은 피해야 할 나쁜 것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하지만 적절한 시점에 

편안한 방법으로 방문자를 자극해주는 팝업은 

전환 개선 작업에 있어서 화룡점정의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여러 페이지를 둘러보는 방문자 세션을 인식해서 

은근한 방식으로 특별한 프로모션을 제안하는 식의 팝업은 

funnel을 줄여주는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팝업을 사용할 때 명심하셔야 할 것은 방문자가 

불편함이나 불쾌함을 느끼게 하면 안 된다는 점입니다.


결론

지금까지 말씀 드린 내용은 전환 장애 요인을 줄여서 

전환율을 개선해주는 수 많은 방법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Funneling 소요 시간이 전환율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히 이해하고 싶으시다면 

구글 애널리틱스의 데이터를 유심히 살펴보시고, 

사이트의 어떤 요소가 전환율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기 위한 

끊임없는 호기심을 유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환율 최적화는 모든 온라인 마케터들의 끝 없는 고민이죠. 

여러분의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document_srl"]=> int(351) ["module_srl"]=> int(160) ["category_srl"]=> int(0) ["lang_code"]=> string(2) "ko" ["member_srl"]=> int(4) ["last_update"]=> string(14) "20210428171318" ["comment_count"]=> int(0) ["trackback_count"]=> int(0) ["uploaded_count"]=> int(0) ["status"]=> string(6) "PUBLIC" ["title_bold"]=> string(1) "N" ["title_color"]=> string(1) "N" } [35]=> object(stdClass)#445 (17) { ["title"]=> string(81) "온라인 마케터 관점에서 디지털 매체의 구성을 알아보세요. 1" ["nick_name"]=> string(16) "singleview.co.kr" ["regdate"]=> string(14) "20210430151845" ["readed_count"]=> int(741) ["content"]=> string(12231) "

불과 7년전 만 해도 네이버에서 키워드 광고만 신경 쓰면

온라인 영업 성과를 충분히 얻을 수 있었습니다.

 

http://singleview.co.kr/blog/500

 

하지만 

지난 7년 간 인간의 사회가 변한 만큼

온라인 매체의 구조도 크게 변하고 복잡해졌습니다.

 

1. 온라인 광고 매체가 TVC 광고 매체를 대체하기 시작했습니다.

 

유튜브가 대세라는 점은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유튜브.png

온라인 마케팅과 영업에 관련된 분이라면

유튜브가 여러가지 측면에서 TV 광고를 따라잡는 상황도

이미 일상적으로 경험하실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라는 SNS의 등장도

대형 광고주의 생각과 고민에 큰 영향을 미쳤지만

사실은 냉정하게 봤을 때 부가적인 매체였습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뜨거운 감자일 때에도

전통적인 대형 광고주의 예산은 대부분 TVC에 집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가 대중의 관심을 받으면서

대형 광고주들이 TVC 예산을 유튜브로 이동시키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유튜브의 출현과 성장은 그 의미가 다릅니다.

 

2. 그래서 중요한 것은 브랜딩이라는 노력의 변화입니다.

 

온라인 마케팅과 영업에 관련된 분이라면

유튜브의 등장이 부여하는 의미는

1인 크리에이터로 용돈을 벌 수 있는 가능성과 다른 측면에서 있습니다.

 

바로

브랜딩이라는 행위를 실행하는 방법의 변화입니다.

 

변화를 논의하려면 전과 후를 명확히 정의해야 합니다.

 

3. 디지털 미디어 시대 이전의 매체 집행 특징은?

 

여러가지 관점만큼 다양한 정의가 있겠지만

이 포스팅에서 주목하는 특징은 딱 한 가지입니다.

 

디지털 미디어 시대 이전의 브랜딩은

브랜딩의 행위 대상인 고객들의

행태 변화를 측정하기 불가능하거나

측정하는 비용이 매우 비싸서

고객들의 행태 변화에 상대적으로 무관심했습니다.

 

극소수의 매체만 존재해서

브랜드 운영자의 천재적인 혹은 선도적인 혹은 일방적인 창의성을 제시하는

브랜드 인지도 확보와 각인 경쟁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많았습니다.

 

70~80년대에 개재된 유명 브랜드의 TV 광고 모음을 찾아 보시면

정말 자극적이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보는 경험은 누구에게나 자연스럽습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발생하는 부가적인 문제는

소수 방송국이 장악한 매체를 다시

소수의 랩 대행사라는 조직이 장악해서

매체 운영 계획은 랩 대행사에게 완전히 위탁한다는 점입니다.

 

4.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매체 집행 특징은?

 

디지털 미디어 시대 이전의 브랜딩은

브랜딩의 행위 대상인 고객들의

행태 변화를 측정하기가 매우 쉬워졌습니다.

 

누워서 떡 먹는 수준으로 쉬워지진 않았지만

과거에는 막대한 자금이 필요해서 대기업만 가능했던 측정 작업이

이제는 자본력이 없는 개인도 관련 기술을 공부만 하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디지털_트랜스포메이션.jpg

Pixabay로부터 입수된 Mudassar Iqbal님의 이미지 입니다.

 

유튜브와 같은 1인 미디어 채널이 다양화되어

사실 상 무한대의 매체가 존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창의성 경쟁은 더 치열하게 계속되지만

브랜드 운영자의 천재적인 혹은 선도적인 혹은 일방적인 창의성을 제시하면
온라인 매체 공간의 고객들은 외면하거나 비난합니다.
 
그래서 기존 TVC 매체가 제시하는
GRP와 같은 확률적 광고 노출수보다
단기적인 ROAS 장기적인 Life TIme Value와 같은
전환 가치 측정과 극대화에 더 관심을 둡니다.
 
기존 전통 매체보다 더 많은 정보를
브랜드 운영자가 직접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고
매체의 운영 기능 조차도
점점 더 브랜드 운영자에게 개방되기 때문에

 

온라인 매체는 사실은 랩 대행사가 전혀 필요없고

브랜드 운영자가 완전히 스스로 하실 수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만약

이 사실이 어색하거나 새로우시다면

예산이 너무 많으셔서 직접 운용하실 여력이 없거나

예산이 너무 적으셔서 이를 잘 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진지한 고민을 하실 이유를 찾이 못했기 때문일 뿐입니다.

 
5. 그래서 온라인 마케팅 시대의 브랜딩은 무엇일까요?
 
논의를 이어가려면 브랜딩의 정량적 정의가 필요합니다.
 
온라인 마케팅 시대의 브랜딩이란
 

자사의 브랜드를 검색할 의도가 전혀 없는 잠재 고객에게

자사의 브랜드를 검색할 의도를 부여하여

자사의 브랜드 키워드의 검색량을 증가시키는 실행 과정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관심을 얻으려면 이름을 알려야 한다는 임무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계속되는 명제이기 때문입니다.

 

6. 온라인 브랜딩은 어떻게 실행해야 할까요?

 

전통 매체와 비교되는 온라인 매체의 가장 큰 특징은

측정과 통제 가능성에 있다는 점을 이미 공감하셨을 것 같습니다.

 

먼저,

온라인 마케터 관점에서 디지털 매체의 구성을 개괄하셔야 합니다.

 

간단한 걸 어렵게 설명하면 당연히 안되겠지만

어려운 걸 쉽게만 설명하기 위해 중요한 내용을 생략해도 안됩니다.

 

디지털_매체_구조.jpg

위의 도표에서 어색한 단어부터 일단 살펴볼까요?

 

브랜드 담당자의 입장에서는 매체를 분류하는 기준은

반드시 잠재 고객의 검색 의도여야 합니다.

 

기술적인 유지 관리에만 집중해야 하는

광고 대행사의 AE가 제시하는 관점은 참고하셔야 하지만

절대로 의존하시면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광고 대행사의 AE의 관점으로 매체 전략을 구성하다보면

광고 대행사에 지불하는 비용은 확실히 증가하고

그러한 비용 투자의 성과는 불확실하게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광고 대행사를 비난하거나 폄훼하는 것이 아닙니다.

광고 대행사 직원은 당연히 광고 대행사의 생존에 집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광고주도 당연히 광고주의 생존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래서

잠재 고객의 검색 의도를 기준으로 온라인 매체를 다시 분류해 보면

크게 비검색 매체검색 매체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7. 비검색 매체의 유형 알아보기

 

비검색 매체에서 Display는

구글 배너와 유튜브와 같이 이미지나 영상 위주의

광고 매체로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비검색 매체에서 News Clip은 인터넷 신문사를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에 이용할 수 있다고 이해하세요.

 

SNS는 익숙한 단어이지만

Paid SNS와 Owned SNS는 어떤 차이일까요?

 

이제부터

Paid라는 단어는 외부에 돈을 지불했다는 의미입니다.

한국에서는 흔하게 사용하는 단어가 아니지만

해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아시는 것이

해외 인력과 대화하실 때 도움이 됩니다.

 

Owned는 내 브랜드가 고용한 인력이 운영하는 매체라는 의미입니다.

 

외부인에게 부탁하는 것과 고용하는 것의 차이는

상식적으로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Paid SNS를 매우 쉽게 해석하면

외부 인플루언서에게 돈을 주고 뭔가 부탁했다는 의미입니다.

 

Owned SNS는 브랜드 명을 공식적으로 표시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같은 매체를 의미합니다.

 

위의 도표에서

사회적으로 거대한 화제에 Display나 News Clip, SNS를 이용해서

브랜드 명을 노출시키는 영역에 [시행가능]이라고 표시한 부분이 보이시나요?

 

쉽게 예를 들면,

여름철이 다가오면 [XXX 브랜드가 추천하는 바캉스 꿀템]과 같은 포스팅이

SNS와 인터넷 신문사의 기사로 쏟아져 나오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비검색 매체를 간략히 알아봤습니다.

 

비검색 매체는 복잡한 이론도 없고 직관적이어서 이해하기는 쉽지만

통제된 시스템이 아닌 사람의 세계를 다뤄야 해서 실행하기 어렵습니다. 

 

검색 매체는 이론적인 체졔로 구성된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론만 이해하면 실행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그 이론을 이해하려면 많이 노력해야 해서

검색 매체 역시 결코 만만하게 보시면 안됩니다.

 

옴니 채널 환경에서 매체 운용 전략을 구상하려면

기본적으로 이해해야 할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알아 보겠습니다.

" ["document_srl"]=> int(17338) ["module_srl"]=> int(160) ["category_srl"]=> int(0) ["lang_code"]=> string(2) "ko" ["member_srl"]=> int(4) ["last_update"]=> string(14) "20210503110254" ["comment_count"]=> int(0) ["trackback_count"]=> int(0) ["uploaded_count"]=> int(3) ["status"]=> string(6) "PUBLIC" ["title_bold"]=> string(1) "N" ["title_color"]=> string(1) "N" } [34]=> object(stdClass)#444 (17) { ["title"]=> string(72) "GRP를 알아야 CPC를 더 정교하게 운영할 수 있습니다. - 1" ["nick_name"]=> string(16) "singleview.co.kr" ["regdate"]=> string(14) "20210708040016" ["readed_count"]=> int(743) ["content"]=> string(14223) "

온라인 매체와 전통 매체의

같고 다른 점을 정확히 이해할 수록

 

온라인 브랜딩을 시작할 때

더 효율적으로 혹은 효과적으로

매체 예산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_매체_전통_매체.png

 

예를 들어,

한국인의 독특한 사상을 이해하려면

단군 신화부터 살펴보는 것이

2000년대의 상황부터 살펴보는 것보다

더 깊고 넓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현대의 한국인도 고유한 생각은

긴 역사 속에서 형성된 문화에

크고 작은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광고 매체도 동일합니다.

 

2021년의 최신 온라인 영상 매체도

자세히 살펴보면 공중파의 광고 운영 개념과

유사한 부분이 매우 많습니다.

 

심지어는

역사가 깊은 대형 광고주들은

여전히 전통 매체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데

 

최첨단의 온라인 매체와 효율성을 비교하기 위해

최첨단의 온라인 매체 운영사에

최신 매체도 전통 매체의 평가 지표로

해석해 달라고 요구하기도 합니다.

 

GRP_CPRP.png

기술적으로도 현실적으로도

전통 매체 운영사에 Cost Per View 지표를 요구하는 것보다

최첨단의 온라인 매체 운영사에 GRP 지표를 요구하는 것이

그나마 공통 지표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온라인 매체만 운영하는 담당자도

Gross Rating Point와 같은 전통 매체의 지표를

이해하시면 실무에서 더 유용합니다.

 

하지만

Gross Rating Point를 공부하려고 하셔도

그 자체에 대한 정보도 부족할 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지표를 최첨단의 온라인 매체의 지표와

함께 살펴보는 방법에 관한 정보는

그다지 충분하지 않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저희 싱글뷰가 몇 호의 포스팅에 걸쳐서

전통적인 광고 매체의 평가 지표를 자세히 살펴보고

최첨단의 온라인 매체의 지표와 비교해 보고자 합니다.

 

1. 전통 매체의 주요 평가 지표를 나열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Rating

 

*. Household Using TV / People Using TV

 

*. Gross Rating Points

 

*. Gross Impressions

 

*. Reach

 

*. Frequency

 

* CPP 혹은 CPRP

 

*. CPM

 

이제 각 지표의 정의를 알아보고 

이해하기 쉬운 예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2. 전통 매체의 평가 지표인 Rating은 무엇일까요?

 

전통 매체 평가 지표에 관한 모든 논의는

사실 Gross Rating Points를 이해하고 평가하려는 노력입니다.

 

GRP라는 알쏭달쏭한 지표를 도출하려는 이유는

일단 미뤄두고 이 GRP에서도 핵심은

Rating이라는 점만 이해하셔도 충분합니다.

 

그래서

Rating이라는 개념부터

명확하게 이해하시면 이후의 논의가 매우 쉬워집니다.

 

Rating은 특정 매체에서 광고 노출%라고

이해하시는 것이 가장 직관적입니다.

 

왜냐하면 Rating을 계산하는 공식이

아래와 같기 때문입니다.

 

특정 매체에서 노출된 표본(=시청자)의 수 / 전체 표본(=시청자)의 수

 

아래 그림의 예시와 함께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rating_예시.png

 

어떤 TV 광고 혹은 TV 드라마의 효과를 평가하려면

최소한 두 가지 수준을 살펴봐야 합니다.

 

가구 수준 노출%(=Rating) = 특정 기간 동안 시청한 가구의 비율

 

타겟 수준 노출%(=Rating) = 특정 기간 동안 시청한 사람의 비율

 

두 가지 노출%의 통계적 모호함은 일단 논외로 하고

위와 같은 Rating 지표의 정의에 따라서

 

사례 1번 광고 구성원 1만 시청했기 때문에

가구 수준 Rating은 5가구 중

1가구만 시청했으므로 20%입니다.

 

하지만

타겟 수준 Rating은 20명 중에서

1명만 봤기 때문에 5%로 급락합니다.

 

그러면 사례 1번 광고의 Rating은

가구 수준인 20%로 봐야 할까요?

타겟 수준인 5%로 봐야할까요?

 

바로 이 질문이!

 

매스미디어와 광고가 탄생한

수 십 년 전부터 

현대의 최신 온라인 광고 매체에도

계속되는 고민입니다.

 

그래서 한번 이해하시면

최신 온라인 매체에도 유용하게 적용하실 수 있는

매우 근본적인 효율성 평가 논리이기도 합니다.

 

3. Rating이 적용되는 매스미디어 구분하기

 

Rating 지표는 TV에만 적용되며

다른 매스미디어에 통계적으로는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른 개념이 적용됩니다.

 

Rating Vehicle Rating Message Rating
지상파 / 케이블 TV Program Rating Ad Rating
라디오

Program Listenership

(청취율)

Program Listenership

x 30∼50%의 가중치

종이신문 Readership(열독률) Readership x ad attention by size
잡지 / 정기간행물 Readership(열독률) N/A

 

그런데 안타깝게도

최신 온라인 광고 매체가 계속 등장하면서

전통 매스미디어의 위상이 계속 하락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현실적으로 라디오나 종이신문의 Rating은 

진지하게 검토하는 경우가 매우 드뭅니다.

 

잡지 / 정기간행물 등의 출판사가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 중 하나는

위 표에서 보시듯이 Message Rating을 평가하는

방법론조차 마땅치 않다는 점입니다.

 

4. TV Rating을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기

 

드라마_구성.jpg

 

많은 분들이 흔히 재밌는 드라마라고 이해하시는

방송 프로그램은 광고주 관점에서는

아래와 같이 세분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_rating_구성.png

 

위의 그림에서

프로그램 Rating은 전광고 + 본방송 + 후광고

방영 시간 동안의 평균 Rating을 의미합니다.

 

광고 Rating은 전광고와 후광고를 포함한

광고 시간 동안의 평균 Rating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 구성을 일상적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IPTV에서 특정 프로그램을 시청 예약하시면

본 방송이 시작하기 직전이 아니고

광고가 시작할 때 해당 채널로 이동시켜 줍니다.

 

그저 본 방송만 보고 싶은

시청자 입장에서는 다소 불편한 기능일 수 있지만

 

그 시청자에게 자사의 광고를 노출시키고 싶은

광고주 입장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 기능입니다.

 

아래의 표는

방송사가 매체 운영 전문가들과 공유하는

Rating 정보의 예시입니다.

 

흔히,

시청률이 높다 혹은 낮다와 같은 표현은

PD의 친구들한테 물어보는 것이 아니고

공인된 시청률 조사 기관에서 확보한

통계 자료에서 나옵니다.

 

프로그램_rating_타겟별.png

 

5. Household Using TV / People Using TV 를 알아볼 차례입니다.

 

특정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판단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를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지표는

HUT / PUT, Share 입니다.

 

HUT, Household Using TV라는 지표의 정의는

전체 모집단 중에서 특정 시간의 시청 가구(=household)의 비율입니다.

 

PUT, People Using TV 라는 지표의 정의는

전체 모집단 중에서 특정 시간의 시청 개인들(=people)의 비율입니다.

 

이에 더하여

Share라고 하는 동 시간대 특정 프로그램의

시청 점유율 지표를 결합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상파 TV와 CATV 모두

항상 여러 개의 채널에서 프로그램이 방영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Share라는 지표의 정의는

전체 시청자 중에서 특정 시간 대 특정 광고나 프로그램을

시청한 가구(=household) 혹은 개인들(=people)의 비율입니다.

 

아래의 표를 보시면 명확히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청률 조사 기관에서 확인한

월요일 22:00~23:00 시간대의

PUT가 45%라고 가정합니다.

 

시청률 조사 기관에서 확인한

동 시간대의 세 가지 드라마의 시청률이

각각 22%, 33%, 44%라고 가정합니다.

 

그러면 세가지 드라마의

Personal Rating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채널명 프로그램명 요일/시간 PUT Share(%) Personal Rating(%)
XBS2 멜로 드라마 월요일 22:00~23:00 45% 22% ~10%
NBC 병원 드라마 월요일 22:00~23:00 45% 33% ~15%
YBS 먹방 드라마 월요일 22:00~23:00 45% 44% ~20%
합계       100% 45%

 

세가지 드라마의 Personal Rating 총합은

수학적으로 당연히 PUT와 동일한 45%여야 합니다.

 

참고로,

Household Rating = HUT X Share입니다.

 

지금까지 설명해 드린 지표들은

그저 곱셈과 나눗셈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매우 복잡한 통계 지표들입니다.

 

서로 다른 통계 지표에 사칙연산을 적용할 수 있으려면

수학적으로 매우 엄밀한 검증을 거쳐야 합니다.

 

그래서

제시해 드린 연산 외에는

임의로 적용하지 않으시는 것이

항상 더 안전합니다.

 

검증되지 않은 연산은

혼자보면 매우 그럴 듯하지만

전문가가 보면 매우 안타까운

엉뚱한 결론으로 데려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약간은 머리가 복잡해지셨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살펴본 지표들은

GRPs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 개념일 뿐입니다.

 

충분한 바람을 쐰 후

다음 포스팅에서 본격적으로 GRPs를 알아보겠습니다.

 

다음 포스팅 보러 가기

" ["document_srl"]=> int(18560) ["module_srl"]=> int(160) ["category_srl"]=> int(0) ["lang_code"]=> string(2) "ko" ["member_srl"]=> int(4) ["last_update"]=> string(14) "20210714102257" ["comment_count"]=> int(0) ["trackback_count"]=> int(0) ["uploaded_count"]=> int(6) ["status"]=> string(6) "PUBLIC" ["title_bold"]=> string(1) "N" ["title_color"]=> string(1) "N" } [33]=> object(stdClass)#443 (17) { ["title"]=> string(72) "GRP를 알아야 CPC를 더 정교하게 운영할 수 있습니다. - 4" ["nick_name"]=> string(16) "singleview.co.kr" ["regdate"]=> string(14) "20210730122819" ["readed_count"]=> int(752) ["content"]=> string(21166) "

이전 포스팅에서는

동일한 GRPs, 다시 말해,

동일한 전파 광고 예산으로

광고 도달률(Reach)과 노출 빈도(Frequency)를

광고주의 입맛대로 조절할 수 없지만

 

목표 고객 선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온라인 광고 매체에서는

목표 집단 설정이나 Remarketing과 같은 장치를 통해서

광고 도달률(Reach)과 노출 빈도(Frequency)를

광고주의 입맛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차이를

간략하게 살펴봤습니다.

 

이전 포스팅 보러 가기

 

이번 포스팅에서

전통 매체의 로우 데이터 수집 방법을

자세히 다루려는 이유는

 

평가 지표를 정확히 분석하기 위해서는

Raw Data를 확보하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수집하는지를

반드시 이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동일한 원리로 최신의 온라인 Analytics 도구를

정확히 사용하려면 Hit와 Session 개념부터 살펴봐야 합니다.

 

사실

Google Analytics는 2020년 말에 배포한 v4부터

Session을 기반의 분석 프레임웍을 포기했지만

 

Google Analytics가 새롭게 도입한

최신 기술을 깊고 넓게 이해하려면

기술의 과거를 살펴봐야만 합니다.

 

Hit와 Session이 신생 온라인 매체의

Anaytics 도구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쉽게 떠올리실 수 없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확인하세요.

 

http://singleview.co.kr/blog/448

 

1. TV 광고를 평하기 위해 무엇을 수집할까요?

 

대표적으로 아래와 같은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 광고비

 

*. 광고 소재(Creative)

 

*. 시청률(Rating)

 

*. 실제 소비자의 광고 혹은 소비 태도

 

이제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2. TV 광고비를 어떻게 수집할까요?
 
TVCF의 비용 데이터는
Nielsen AdEx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nielsen_adex.gif

 

국내 8대 매체에서 게재되는 광고 상황을 조사한 후

집계하여 세부 내역을 허가 받은 사용자에게 제공합니다.
 
Nielsen AdEx에서 안내하는
데이터 수집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ww.adresearch.co.kr/kadd2021/
 

nielsen_adex_광고비_조사방법.gif

 

이와 같은 절차에 따라 데이터를 수집한 후
방송 영상 매체에 대해서는
업종/광고주/상품/매체/프로그램 dimension에 대해
광고 빈도와 소재 시간, 비용 metric을 제공하고
 
인쇄 매체에 대해서는
업종/광고주/상품/매체/프로그램 dimension에 대해
게재일, 사이즈, 지면, 비용 metric을 제공합니다.
 
다만,
최근에 복잡 다양해진 방송 환경에서
최근의 시청자들은 채널 충성도가 높지 않고
프로그램 충성도가 세분화되는 경향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랩사에서 광고주에게 제공하는 케이블 TV 보너스율이
데이터의 정확도를 전반적으로 하락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케이블 TV의 광고비는 보너스율을 고려하여
추정한 광고비라는 점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더하여,
지상파 TV 광고비의 경우
CM 순서나 경매에 의한 비용 변화가
고려되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CM 순서라는 단어가 어색하신 경우에는
별도로 조사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CM 순서라는 개념까지 안내하려면
본 포스팅이 지나치게 넓은 주제를 다루게 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과거에는 주요 매체 광고 비용을
KADD AD Net System이 측정했습니다.
 
KADD는 동명 시스템의 개발 및
운영사 법인명이기도 합니다.
 
이 회사와 제공 시스템이 
Nielsen Media Research에 인수되어
현재는 Nielsen AdEx로 운영 중입니다.
 
KADD (Nielsen)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Nielsen Korea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nielsenkorea.co.kr/

 

3. 광고 소재(Creative)는 어떻게 수집할까요?

 

TVCF 효율은 정량적인 분석을 위주로 진행되지만

광고 영상, 다시 말해, 광고 소재를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매우 기발하거나 시의적절한 연출의 가치는

숫자로 평가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8대 매체의 광고 소재를

Nielsen AdCreative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img_adcreative.gif

 

업계 전문가들은 이 서비스를 Basisnet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저희가 조금 전에 KADD라는 한국의 개발사를

소개해 드린 이유이기도 합니다.

 

Basisnet도 KADD가 개발했던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Basisnet은 KADD와 함께

Nielsen Media Research에 인수되어

현재는 Nielsen AdCreative로 운영 중입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한국의 TVCF 시장은 

Nielsen Media Research가 지배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GRPs의 핵심인 시청률 측정에서

한국은 다소 특이한 구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4. 시청률, Rating은 어떻게 측정할까요?

 

바로,

대부분의 국가가 단일 시청률 측정 회사만 허용하지만

한국은 Nielsen과 TNMS 2원 체제라는 점입니다.

 

참고로,

Nielsen은 다국적 기업이고 TNMS는 한국 기업입니다.

 

두 회사의 Rating 측정 방식을 비교하는 것은

현실적인 의미가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수집된 데이터를 처리하는 과정의

대부분이 특허 혹은 기업비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공개된 영역인 People Meter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시정률 조사 회사의 데이터 수집에 동의한

가정이나 개인을 심사하여 관련된 교육을 제공한 후

아래의 이미지와 같은 가정용 People Meter를 설치합니다.

 

people_meter.jpg

 

이러한 수집 장치가 설치된 가정에서는

TV가 작동하는 동안 화면에 표시되는 영상이나 음향을 감시합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측정하여

조사 대상 가구에서 실제로 봤다고 판단되는

광고나 TV 프로그램을 새벽 2~3시 사이에

시청률 조사 회사의 서버로 전송합니다.

 

이와 같이 수집한 Rating 원본 데이터를

시청률 조사 회사가 고유한 처리 방법을 적용하여

Rating 자료로 제공합니다.

 

이러한 Rating을 측정하고 집계하는 방식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계속 적응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과거에는 공중파 TV의 인기 드라마는

본방송 시청률만 조사하는 것으로 충분했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본방송의 의미가 퇴색하고

다시보기 VOD의 시청률이 더 중요한 의미를

제공하는 경향이 계속 강화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Rating은

People Meter로 측정하는 것보다

이미 디지털화된 OTT 플랫폼이나

IPTV 셋탑박스에서 직접 수집하는 것이

더 정확하고 간단합니다.

 

참고로

아래의 이미지는 Nielsen Media Research가

가장 최근에 도입한 Portable People Meter입니다.

 

nielsen_ppm.png

 

People Meter라는 관점에서 보면 매우 혁신적인 장치이지만

스마트폰이라는 경쟁 기기에게 

대항할 수 있을지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의 예시 화면은

TNMS가 제공하는 Rating 정보 시스템입니다.

 

TNMS_rating_화면.png

 

TNMS 소개 페이지 살펴보기

 

Nielsen Korea도 Arianna라고 부르는 자사의 Rating 정보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5.  실제 소비자의 결론적인 광고 태도 혹은 소비 태도는 어떻게 측정할까요?

 

광고에 대한 열독률(Readership) 혹은

청취율(Listenership)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현실적으로 가장 중요하지만

가장 평가하기 어려운 평가 지표입니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GRPs가 비용 측면에서 재무 목표를 완전히 충족시켜도

해당 광고의 매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다면

GRP는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광고비를 아무리 증액해도

매출 성과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례는 매우 많습니다.

 

유명한 시장 조사 기관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지불하고

광고에 대한 잠재 소비자 태도를 측정하기도 하지만

조사 기관에서 좋은 평가가 나와도

광고 성과는 매우 저조한 경우도 많습니다.

 

통계학 이론에서도

자신의 신분을 드러낸 피험자가 사회적 체면을 고려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측정 오차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집에서는 막장 드라마를 재밌게 보시는 분께서

공식 인터뷰에서는 저속한 상업 방송이라고 비난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특이한 1인 미디어로 시작하여

이제는 TVCF 시장까지 위협하는 유튜브에서는

고액 광고주에 한정하여 아래와 같은

Brand Lift Survey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여러분도 가끔씩 보신 화면일 것입니다.

 

유튜브_BLS_화면.png

 

유튜브의 BLS 서비스를 이용해 보시면

잠재 소비자의 광고 태도 혹은 구매 태도를 측정하는 방법의

유연함과 속도, 정확성에 깊은 인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희 싱글뷰도

잠재 소비자의 결론적인 브랜드 태도를 평가하고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과 노하우

그리고 가장 중요한 성공 사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통 매체와 신생 매체에 관한

깊고 넓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어서

광고주가 Omni channel 관점에서 더 현명하게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드립니다.

 

더하여,

다수의 익명 피험자와 접촉하여

그 결과를 통계적으로 추출하고 추론한 뒤

운영진이 몰랐던 소비자 관점의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를 제시해 드립니다.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브랜드가 나아갈 방향을 제안하지만

피상적인 전략 분석에 그치지 않고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기 전

캠페인의 타당성을 온라인 등에서 

매우 합리적인 예산과 유연성으로 검증해 드립니다.

 

지금까지

CPC로 상징되는 신생 매체를 더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GRPs로 상징되는 전통 매제의 평가 지표를 알아봤습니다.

 

전통 매체의 평가 방법론을 자세하게 다루려면

사회 통계학 대학원 전공 수업과 같은 강의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과감하게 생략한 부분도 많은 점은 너그럽게 양해해 주세요.

 

어차피 누구도 모든 것을 알 수 없습니다.

 

신생 매체와 전통 매체를 연관해서 알아본 이유는

2000년대 초반의 기대 혹은 예상과 다르게

두 매체 진영은 일방적 승리를 추구하지 않고

공존을 추구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안타깝게도

한 쪽만 능숙해서는 유능한 광고주가

될 수 없다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만약 여러분들께서도

각자의 사정으로 한 쪽 매체만 익숙하사디면

이번 포스팅을 계기로 다른 매체에 대한

공부를 시작해 보시면 어떨까요?

" ["document_srl"]=> int(18754) ["module_srl"]=> int(160) ["category_srl"]=> int(0) ["lang_code"]=> string(2) "ko" ["member_srl"]=> int(4) ["last_update"]=> string(14) "20210806052845" ["comment_count"]=> int(0) ["trackback_count"]=> int(0) ["uploaded_count"]=> int(7) ["status"]=> string(6) "PUBLIC" ["title_bold"]=> string(1) "N" ["title_color"]=> string(1) "N" } [32]=> object(stdClass)#442 (17) { ["title"]=> string(61) "사이트의 전환 소요 시간 반토막 내기 운동 - 1" ["nick_name"]=> string(16) "singleview.co.kr" ["regdate"]=> string(14) "20150215095705" ["readed_count"]=> int(861) ["content"]=> string(8135) "

온라인 마케팅 업무를 하다보면, 

Conversion이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전환에 대한 논의는 시작부터 끝까지 소요 시간에 관한 것 입니다. 

얼마나 빠른 시간 안에 전환을 달성하느냐가 결국 전환율의 진정한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시간이라는 단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더 정확히 짚어볼까요?

전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시간”은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Analytics에서 전환 추이를 살펴볼 때는 

소요 시간에 우선적으로 주목하셔야 합니다. 


아래의 예시 사이트에서는 

전환 목표를 달성한 대부분의 방문자가 방문 당일에 전환되었습니다. 

전체 Session의 93%입니다! 

대단하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특이한 점이 보이네요! 

2.7%의 방문자는 전환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이 28일 이상 소요되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사이트의 전환시간 반토막 내기 운동


당신의 사이트에서 방문자들이 전환 목표에 도달하기 까지 

몇 번의 seesion이나 방문이 필요했는지를 이해하는 작업은, 

다르게 말하면, 당신이 지향해야 하는 잠재 고객의 

구매 의사 결정 과정을 이해하는 것의 일부분입니다.


그런데, 

고객 분석이라는 것이 일단 보기 시작하면, 

더 깊고 자세하게 보고 싶다는 유혹에 빠지기 마련입니다. 


실제로 

많은 광고주 분들이 고객 행동 특성에 관해 개괄적인 데이터를 본 후에 

개별 페이지 상에서의 행동 특성을 더 자세히 알고 싶다고 합니다. 


이 부분을 살펴볼 때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이 좀 더 세밀한 전환 기간 추적입니다.


불행하게도 Google Analytics에서 

세밀한 전환 기간 추적은 기본 설정이 아닙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인간의 호기심 앞에 불가능한 것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Timestamp를 기록한 cookie를 요령껏 활용하면, 그까짓 것 해볼 만 하겠죠?


사이트의 전환시간 반토막 내기 운동


다소 골치 아픈 난이도의 작업이긴 하지만 

그만한 보람을 반드시 느낄 수 있습니다. 


Google Analytics에서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전환 일수 보고서 만으로도 상당한 시사점을 얻을 수 있는데, 

이것을 분 단위로 추적하면 

사장님에게 능력을 인정받을 기회가 훨씬 더 많아지겠죠!


예를 들어, 

사이트 상에서 계산 절차에 소요되는 시간이 유난히 길다면 

우리는 어떤 추론을 해볼 수 있을까요? 


가장 간단하고 직관적인 가설은, 

혹시 계산 페이지의 UI가 과도하게 복잡한 것이 아닐까? 라는 질문일 것입니다. 


분 단위의 전환 기간 보고서를 살펴보면, 

고객의 전환 최적화를 위한 수 많은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전환 시간 개선에 관한 이론을 알아볼까요?

사상누각이라는 사자성어를 아시나요? 

“모래 위에 집을 짓다.” 


온라인 마케팅을 이론이 별로 없는 실전과 경험의 영역이라고 오해하실 수 있지만

세상에 탄탄한 이론적 배경을 갖추는 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 시간 낭비인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자, 

이제 전환 개선에 관해 이론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핵심은 고객의 전환 목표가 더 짧은 시간에 달성 될수록, 

전환율은 당연히 더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잠시 이탈율(exit %)이라는 지표를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이론적으로 방문자는 

사이트 Funnel 프로세스의 모든 단계에서 이탈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풀어보면, 

당신의 사이트에서 어떤 링크를 누르거나 아니면 

다른 어플리케이션의 자극을 받아서 다른 사이트로 이동하거나, 

브라우저를 종료시켜 버리는 방문자가 전체 방문자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면, 

오프라인 매장은 출입구를 봉쇄하면 매장 내 고객이 못 나가게 할 수 있지만 

(이런 행동이 매장 매출에 무슨 의미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온라인 사이트의 경우에는 고객이 브라우저를 끄거나 

주소창에 다른 사이트의 주소를 입력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온라인 사이트에서 100% 전환율을 달성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심지어 어떤 경우에는 

방문자가 자연스럽게 다른 사이트로 이탈하는 것이 더 유익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탈율을 0%로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사이트의 Funnel에서 방문자가 경험해야 하는 소요 시간이 길수록, 

확률적으로 더 많은 방문자가 Funnel의 어떤 부분에서 

전환을 달성하지 않고 이탈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 논리를 반대로 생각해보면, 

방문자가 경험하는 Funnel 과정의 소요시간을 줄일수록 

이탈율은 낮아지고, 전환율이 향상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사이트의 전환시간 반토막 내기 운동

방문자가 Funnel 프로세스에서 이탈하지 않게 하려면, Funnel 프로세스의 소요 시간줄여줘야 합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나요? 

다음 포스팅에서 전환율을 개선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 ["document_srl"]=> int(172) ["module_srl"]=> int(160) ["category_srl"]=> int(0) ["lang_code"]=> string(2) "ko" ["member_srl"]=> int(4) ["last_update"]=> string(14) "20210428170411" ["comment_count"]=> int(0) ["trackback_count"]=> int(0) ["uploaded_count"]=> int(0) ["status"]=> string(6) "PUBLIC" ["title_bold"]=> string(1) "N" ["title_color"]=> string(1) "N" } [31]=> object(stdClass)#441 (17) { ["title"]=> string(75) "구글 애널리틱스 4의 이벤트 측정 방식을 알아보세요. - 5" ["nick_name"]=> string(16) "singleview.co.kr" ["regdate"]=> string(14) "20210912093430" ["readed_count"]=> int(863) ["content"]=> string(20956) "

이제 Google Analytics 4의

Custom event를 살펴볼 차례입니다.

 

만약

Recommended Events의 개념을

머리속으로 정확히 떠올리실 수 없다면

이전 포스팅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전 포스팅 보러 가기

 

Universal Analytics에 익숙한 개발자라면

Google Analytics 4의 event model이

더 불편하고 장황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Universal Analytics에서는

Google Analytics 4의 Custom event만

단순하게 제공했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Universal Analytics의 event model부터

장황한 논의를 시작한 이유도

 

결국 

Google Analytics 4의 event model이

Universal Analytics의 event model을

개선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구글에서도

Google Analytics 4와 Universal Analytics를

병행하라고 권고하기 때문에

 

구버전과 신버전을 비교하여 이해하는 것이

각 GA 보고서를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1. 드디어 Google Analytics 4의 Custom event의 시간!

 

여러분이 수집하고 싶은 이벤트를

아래의 세 가지 분류에서 찾을 수 없다면

마침내,

Google Analytics 4의 마지막 event 모델인

Custom Event를 살펴봐야 합니다.

 

이제서야 말씀드릴 수 있는 사실은,

Custom Events를 설정하는 방법은

Recommended Events 방법과

거의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Evnet Name을 여러분 뜻대로 정하는 것이

단 한가지 차이점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Recommended Events와 Custom Events의

기술적인 차이는 전혀 없고

 

단지,

Google Analytics 4가 정해준 Evnet Name을 선택하면

Google Analytics 4가 Machine Learning 등의 첨단 기술로

여러분의 분석 혹은 예측 업무를 도와줄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다는 정도입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의 사이트에 문의 신청 button을

클릭하는 event를 수집하고 싶다면

Event Name은 아래와 같을 수 있습니다.

GA4의 규칙만 준수하시면

그 외의 다른 이름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더하여,

단일 프로퍼티에서 최대 500개의 

Custome Event Name만 등록할 수 있습니다.

 

2. gtag API로 Google Analytics 4 Custom Events 구현하기

 

여러분의 GA4 기본 snippet code가 설치된 사이트에서

테스트 HTML 페이지를 생성하고

아래와 같은 코드를 작성합니다.

 

<a href="#" onclick="sendGa4Click();">GA4 CTA click custom event</a> <script>
function sendGa4Click()
{
    console.log('sv_custom_click link clicked');
    gtag('event', 'click', {
        click_text: 'sv_custom_click'
    });
}
</script>

 

위와 동일한 코드로 

본 페이지에 아래의 링크를 표시했습니다.

 

GA4 CTA click custom event

 

3. Google Analytics 4 DebugView에서 Custom Event 확인하기

 

이전 포스팅의 마지막에 다룬

Google Analytics 4 DebugView를 활성화하세요.

 

이 단계가 어색하시다면

아래의 포스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ingleview.co.kr/blog/19115

 

Google Analytics 4 DebugView를 활성화한 후

위의 코드로 생성하신 링크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click이라는 이벤트가 나타납니다.

 

구글애널리틱스4_커스텀이벤트_실습_1.png

 

실시간 타임라인에 [click]으로 표시된 이벤트를 클릭하시면

아래의 화면과 같이

click_text: sv_custom_click 이라는 값이

위의 코드에서 구현한 대로 표시됩니다.

 

구글애널리틱스4_커스텀이벤트_실습_2.png

 

여기까지 완료하셨다면

Custom Events가 성공적으로 전송된 것이지만

Google Analytics 4의 Report > Engagement > Events

화면에는 아래와 같이 click 이라고만 표시됩니다.

 

구글애널리틱스4_커스텀이벤트_실습_3.png

 

왜냐하면 

아래의 코드와 같이

gtag('event', 'click', {params});

click 이라는 명칭의 custom event를 

전송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보고서에서 보고 싶은 것은

click이라는 Custom Events 명칭보다는

 

click_text라는 값이 sv_custom_click인

Custom Events입니다.

 

이제 Custom Events를 직관적으로 

보고서에 표시하는 설정을 할 차레입니다.

 

4. Google Analytics 4 DebugView에서 Custom Event 확인하기

 

Google Analytics 4의 Configure 화면에서 

 

구글애널리틱스4_커스텀이벤트_실습_4.png

 

보고서에서 확인하려는 Custom Event를

아래와 같이 매치시켜 줘야 합니다.

 

Custom event name은

보고서에서 표시하는 이변트명입니다.

 

Matching Conditions 영역의

빨간 테두리로 표시된 입력값은

위의 JS 코드에서 입력한 값과 동일합니다.

 

구글애널리틱스4_커스텀이벤트_실습_5.png

 

쉽게 말해,

전송한 Custom Event를 잡아채서

sv_cta_clicked라는 명칭으로 전환하라는 명령입니다.

 

여기까지 성공적으로 완료하신 후

위에서 작성한 CTA 링크를 클릭하시고

Google Analytics 4의 Report > Realtime 화면으로 이동하면

click과 sv_cta_clicked Custom Events가 

동시에 표시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애널리틱스4_커스텀이벤트_실습_6.png

 

Custom Events가 성공적으로 전송된 다음 날부터

Google Analytics 4의 Report > Engagement > Events

화면에서도 sv_cta_clicked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 Google Analytics 4 Conversion으로 확인하기

 

사실, 

Google Analytics 4의 Report > Engagement > Events

화면에는 이미 최소한

Automatically Collected Events와

Enhanced Measurement에 속한

여러 종류의 이벤트가 쌓이기 때문에

 

애써서 작성한 sv_cta_clicked를

확인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아래의 그림과 같이

sv_cta_clicked라는 Custom Events를

Conversion으로 설정하면 

 

구글애널리틱스4_커스텀이벤트_실습_7.png

 

Google Analytics 4의 Report > Engagement > Conversions

화면에서 따로 확인할 수 있어서 더 편리합니다.

 

구글애널리틱스4_커스텀이벤트_실습_8.png

 

Google Analytics 4의 Conversion은

별도로 확인할 수 있는 Event 이상의 개념이지만

그 논의는 본 포스팅의 범위를

많이 벗어나기 때문에 일단 생략하겠습니다.

 

이제

Google Analytics 4의 Event Model을 모두 살펴봤습니다.

 

여기까지 오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사실,

여기까지 오신 이유는

Google Analytics 4의 Ecommerce purchases 보고서를

작동시키기 위한 기초 정보를 이해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한숨 돌리신 후

Google Analytics 4의 Ecommerce 세팅의 세계로

모험을 시작하겠습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이제 정말 최종 목적지에 거의 다 왔습니다.

 

대부분의 온라인 마케팅 실무자분들께서

Google Analytics 4를 공부하는 이유는

Google Analytics 4의 Event Model을 

전문가 강사 수준으로 이해하고

누군가를 가르치시려는 목적이 아니고

 

Google Analytics 4를 이용해서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정확히 하고

본인의 업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Google Analytics 4의

Ecommerce 세팅까지 충분히 이해하셔야

Google Analytics 4를 이해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 ["document_srl"]=> int(19209) ["module_srl"]=> int(160) ["category_srl"]=> int(0) ["lang_code"]=> string(2) "ko" ["member_srl"]=> int(4) ["last_update"]=> string(14) "20220314164704" ["comment_count"]=> int(0) ["trackback_count"]=> int(0) ["uploaded_count"]=> int(8) ["status"]=> string(6) "PUBLIC" ["title_bold"]=> string(1) "N" ["title_color"]=> string(1) "N" } [30]=> object(stdClass)#440 (17) { ["title"]=> string(74) "구글 태그 매니저로 웹 사이트 히트맵을 추출하는 법 - 2" ["nick_name"]=> string(16) "singleview.co.kr" ["regdate"]=> string(14) "20220410134846" ["readed_count"]=> int(867) ["content"]=> string(16685) "

지난 포스팅에서는

현재 웹사이트의 UX 평가 과정에서

 

Click Heatmap이

매우 유용한 도구이지만

몇 가지 분명한 한계 때문에

체험판을 넘어서는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

비용을 지불하는 절차가 매우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는 이유를 간략히 알아봤습니다.

 

이전 포스팅 보러 가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구글 태그 매니저를 이용하여

유료 Heatmap 서비스의 현실적인 대안 중에서

 

GTM없이 vanillar JS로 이벤트 신호를

구글 애널리틱스에 직접 전송하기 위해

구현하는 설정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DOM 디버그용 자바스크립트 코드 설치하기

 

Click Heatmap의 기초 데이터를 수집하려면

당연히 해당 페이지의 DOM에서 발생하는

모든 클릭 이벤트를 추적할 수 있는

자바스크립트 코드가 필요합니다.

 

실제의 데이터 수집은

구글 태그 매니저의 [맞춤 자바 스크립트]

변수를 사용할 예정이지만

 

일단 관찰하려는 웹페이지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면

당연히 더 좋습니다.

 

그래서

아래의 jQuery 자바 스크립트 코드를

사이트의 푸터에 추가해 주세요.

 

<script>
$(document).on('click', function(event){
    var sClickEventLbl = event.target.getAttribute('sv-attr');
    if(!sClickEventLbl)
        sClickEventLbl = 'sv_missed_object';
    console.log(sClickEventLbl + ' clicked');
});
</script>

 

2.

클릭 이벤트가 발생했는지 궁금한 DOM 객체에 attr 삽입하기

 

위의 jQuery 코드를 한번 더 유심히 보시면

event.target.getAttribute('sv-attr'); 라는 실행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실행문의 의미는

DOM 객체에 클릭 이벤트가 발생하면

[sv-attr] 이라는 사용자 정의 속성의 값을 가져오라는 것입니다.

 

[sv-attr] 이라는 사용자 정의 속성의 값이 없으면

sv_missed_object라는 문자열을 표시하도록

예외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sv-attr] 이라는 사용자 정의 속성은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입력하세요.

 

<a sv-attr='mob_rev2_main_topmenu_emagazine' href="/emagazine">링크제목</a>

 

웹페이지에 위와 같이

모든 클릭 이벤트 리스너가 등록되고

클릭 가능한 특정 객체에

sv-attr 사용자 정의 속성이 등록되면

 

해당 클릭 객체를 클릭하거나 터치할 때마다

브라우저의 console 창에 

sv-attr 속성의 값이 출력됩니다.

 

단,

A라는 DOM 객체의 속성은 상속된다는 점을

항상 기억하셔야 합니다.

 

아래와 같이 A 태그가 IMG, I, P 태그 등으로 상속되면

sv-attr 사용자 정의 속성은

A 태그가 아니고 IMG, I, P 태그에 삽입해야 합니다.

 

<a href="/target"><img sv-attr='mob_rev2_main_topmenu_logo' src="//images/logo.jpg" alt=""></a>

<a href="/target"><strong sv-attr='mob_rev2_main_target'>sample title</strong><p sv-attr='mob_rev2_main_target'>sample description</p></a>

 

하지만,

아래와 같이 A 태그 하위에 위치해도

상속을 받지 않는 SPAN 태그와 같은 경우도 존재합니다.

 

<a href="#"><i sv-attr='mob_rev2_main_QNA_prev'><span class="sr-only">이전</span></i></a>

 

1항에서 안내해 드린 

모든 클릭 이벤트 리스너가 여려분을 도와주기 때문에

그냥 특정 태그에 sv-attr을 넣고 클릭한 후

해당 속성의 값이 브라우저 콘솔에

출력되는지 확인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감이 오실 것입니다.

 

3.

그 많은 클릭 요소에 어떻게 사용자 정의 속성을 삽입하나요?

 

지금 이 생각을 하셨다면

맞는 생각이면서 동시에

처음부터 다시 고민하셔야 하는 문제의 근본을

비로소 발견하신 것일 수 있습니다.

 

수 많은 DOM 객체에 일일히 

사용자 정의 속성을 삽입하는 과정은

물론 매우 번거롭습니다.

 

하지만

현실의 측정 목표는 생각보다

단순하고 간단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

측정해야 하는 클릭 객체는 많지 않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거론되었던

Universal Analytics의

Enhanced link attribution 보고서를 보면

 

구글애널리틱스_인사이트_보고서.png

- 클릭 히트맵을 추적해야 하는 객체는 몇개 안됩니다.

 

사용자가 관심을 갖는 클릭 객체는

웹사이트 운영자가 제발 클릭해 달라고

애원하는 요소들에 한정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웹사이트가 해결해야 하는 문제는

제발 클릭해 달라고 애원해도 클릭하지 않는 상황이고

운영자가 상상도 못한 링크를 클릭하는 상황이 아닙니다.

 

웹사이트에서

클릭해주기를 애원하는 요소가 20개 이상이라면

Click Heatmap을 측정할 단계가 아니고

해당 페이지의 운영 목적을 재검토하셔야 합니다.

 

*.

첫 뷰포트 이후의 요소는 거의 클릭하지 않습니다.

 

스크롤이 매우 길고 클릭 요소가 많은 웹페이지라 해도

대부분의 사용자는 왠만하면

첫 뷰포트를 넘어가지 않습니다.

 

뷰포트_하단의_클릭.png

- 스크롤 하단의 클릭율은 감지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첫 뷰포트 이후의 클릭 요소에 대해

Universal Analytics의

Enhanced link attribution가

아무것도 보고하지 않는 이유는

 

대부분의 방문자가 해당 뷰포트를

아예 보지도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스크롤 진행율 그래프를 보시면

방문자의 90%가 전체 스크롤 높이의 10%만 보고

해당 페이지를 떠나는 현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수직_스크롤_진행률.png

- 운영자의 희망과 달리 수직 진행율이 급락하는 웹페이지 사례

 

10%는 집중해서 봤을까요?

 

그래서

사용자 정의 속성을 입력할 일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가능하면 단일 페이지의 목적을 간단하게 하고

스크롤 높이와 클릭 요소의 숫자도 줄이는 것이

결국 방문자 UX 개선의 시작인 경우가 많습니다.

 

4.

이제 웹페이지 준비 작업은 끝났습니다.

 

만약

구글 태그 매니저가 익숙하지 않고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서

클릭 히트맵 추적이 더 급하시다면

 

1항에서 등록한 이벤트 리스너를

아래와 같이 변형하면 

클릭 히트맵 로우 데이터가

즉시 구글 애널리틱스로 전송됩니다.

 

<script>
$(document).on('click', function(event){
    var sClickEventLbl = event.target.getAttribute('sv-attr');
    if(!sClickEventLbl)
        sClickEventLbl = 'sv_missed_object';
    console.log(sClickEventLbl + ' clicked');
    
    // 구글 애널리틱스 4에 전송
    gtag('event', sClickEventLbl, {
        click_text: 'sv_custom_click'
    });
    // 유니버설 애널리틱스에 전송
    ga('send', 'event', {
        'eventCategory': 'heatmap',   // Required.
        'eventAction': 'click',      // Required.
        'eventLabel': sClickEventLbl,
        'nonInteraction': 1 // true indicates that the event hit will not be used in bounce-rate calculation.
    });
});
</script>

 

저수준의 구글 애널리틱스 API를 이용하여

웹 페이지에서 직접 beacon을 전송하는 방법도

잘 작동해서 유용한 시사점을 얻으면 그만이긴 합니다.

 

하지만,

개발자와 기획자 등이

혼재된 팀에서 협업하는 상황이라면

 

구글 태그 매니저의 컨테이너를 설정하고

좀 더 체계적인 버전 관리 기능을 이용하여

클릭 히트맵 추적 과정을 고도화할 수 있습니다.

 

혹은

반드시 그래야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구글 애널리틱스 4를 도입한 상황이라면

더욱 더

개발자와 기획자의 원활한 협업을

촉진시키기 위해

구글 태그 매니저가 필수적입니다.

 

더하여,

운영 서버에 존재하는 특정 웹페이지에서

복잡한 필드 테스트를 진행해야 한다면

 

해당 웹서버의 소스 코드에

FTP로 직접 접근하는 방식은

많은 경우 백해무익합니다.

 

구글 태그 매니저의 구조 상

운영 페이지에 런타임 오류를

발생시키기 어렵기도 하지만

 

본의 아니게 그런 상황이 발생했다 해도

버전 추적 기능을 이용해서

매우 신속하고 정확하게

복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구글 태그 매니저의

장점을 활용하며

클릭 히트맵 데이터를

구글 애널리틱스로 전송하는 방법을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다음 포스팅 보러 가기

" ["document_srl"]=> int(20202) ["module_srl"]=> int(160) ["category_srl"]=> int(0) ["lang_code"]=> string(2) "ko" ["member_srl"]=> int(4) ["last_update"]=> string(14) "20230514120046" ["comment_count"]=> int(0) ["trackback_count"]=> int(0) ["uploaded_count"]=> int(2) ["status"]=> string(6) "PUBLIC" ["title_bold"]=> string(1) "N" ["title_color"]=> string(1) "N" } [29]=> object(stdClass)#439 (17) { ["title"]=> string(61) "효과적인 온라인 PR을 위한 5계명, 첫째 이야기" ["nick_name"]=> string(16) "singleview.co.kr" ["regdate"]=> string(14) "20150210223356" ["readed_count"]=> int(871) ["content"]=> string(10550) "

한국에서는 흔히 바이럴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매체 집행 혹은 홍보 업무라고 했는데, 

최근에는 오히려 “우리 회사 바이럴 좀 해볼까?” 라는 대화가 더 자주 들립니다. 

 

그 이유는, 짐작하시다시피, 

폭발적으로 증가한 개인 단위의 온라인 언론인이라는 존재 때문입니다. 

흔히 블로거라고 하죠. 

 

아무튼 안 그래도 난이도가 높은 언론 홍보 업무가 

최근에는 더 어려워 졌습니다. 

 

왜냐하면 결과적으로 

이 시대는 정보가 과도하게 넘쳐나고 있으며, 

그런 와중에 대중이나 잠재 고객 집단에게 

여러분이 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세심한 계획이 필요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온라인에서 사업을 할 것이기 때문에, 

홍보가 필요없다고 생각하시거나, 

필요없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으시는 경우를 

생각보다 많이 접하게 됩니다. 

 

그래서 온라인 사업에서 

홍보의 의미와 성공을 위해 꼭 고민하실 만한 화두를 던져 보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온라인에서 여러분의 회사가 매우 좋다고 

홍보하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여러분이 일하는 회사의 신제품에 대해서 

바이럴 마케팅을 계획 중이실 수도 있습니다. 

 

둘 중에 어떤 경우라도 언론 홍보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회사가 

대중과 잠재적 소비자 집단의 관심을 받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언론에서 여러분이 원하는 방향대로 관심을 가져주고 

여러분이 원하는 메시지를 대중에게 전파해주는 것은 

매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초기에는 계획과 예상대로 진행되었다 해도, 

시간이 갈 수록 방향성을 예측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중요하고 장기적인 계획과 같이, 

성공적인 언론 홍보는 엄청난 노가다(?)를 동반하는 

매우 신중한 기획 작업이 필수적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신중해져야 할까요? 

 

5단계 정도로 요약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단계: 나만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1단계 당신만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오픈서베이는 데이터 수집•분석 자동화를 통해 기업들이 소비자 조사에 한달 이상 소요되던 과정을 3시간 정도로 줄여 시장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소비자 설문조사에 관한 명확한 메시지를 경쟁자들과 차별적으로 전달하는 것에 집중하여 효과적으로 시장과 의사소통한 대표적 사례입니다. http://www.idincu.com/company

 

성공적인 홍보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시작의 시작은 언론의 관심을 끌만한 무엇인가를 저지르는 것이 아닐까요? 

 

흔히 예능 스타라고 불리는 연예인들이 

이 전략을 즐겨 사용한다고 하면 ㅇ해하시기 쉬울 것 같습니다.

 

세상의 주목을 받는 스타부터 

소규모 앱을 이제 막 개발하려는 창업가까지, 

기본적인 논리는 동일합니다. 

 

언론 매체는 독자가 관심을 보일만한 소재를 원합니다. 

그럴만한 소재를 언론 매체에 제시하면 됩니다. 

참 쉽죠? -_-;

 

일반적인 기자들은 하루 평균 최소 20개의 

보도 자료를 접한다고 합니다. 

 

당신의 회사나 제품이 그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서는 

놀라울 정도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실어야 합니다. 

 

놀라울 정도로 흥미로운 당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은 

정말 어렵지만, 피할 수 없고, 피해봐야 홍보 비용만 무시무시하게 소요되고, 

그렇기 때문에 비용에 민감하다면 더욱 즐기는 마음으로 실행하셔야 하는 과정입니다.

 

당신의 이야기는, 

그것이 정말 당신만의 이야기이고, 그래서 더 흥미롭다면, 

언론 매체는 그 이야기에 관심을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꼭 언론의 관심을 사는 목적이 아니더라도, 

당신의 존재의 이유를 분명히 정리해보는 작업은, 

최소한 당신의 삶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더욱이, 

당신의 개인사가 당신의 회사를 창업한 이유와도 감동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 

이것은 바로 회사의 얼굴, 다시 말해, 뚜렷한 브랜드 정체성이 될 수 있습니다. 

 

대중은 자연스럽게 인간적인 관심을 갖게 되고, 그것은 뉴스가 됩니다.

 

혹시 오해하실 수 있어서, 

이 부분은 다시 풀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창업을 한 이유는 말입니다…” 와 같은 

진부한 서두는 가능한 피하십시오. 

 

대신, 

당신과 당신의 회사가 세상에 존재해야 하는 이유, 

당신이 해결하고 싶은 현실의 문제,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하면 세상이 어떻게 더 나아지는 지에 대해서 

당신만의 언어로 이야기를 풀어 보세요.

 

1단계 당신만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제니퍼소프트는 국내 시장에서 2005년부터 시장 점유율 65%를 유지하고 있는 국내 APM 1위 제품입니다. 서비스 품질만큼 직원들의 복지를 세심하게 챙겨주는 독창적이고 모범적인 조직 문화로도 유명합니다. http://www.jennifersoft.com/

 

2단계: 목표를 세우다! – 이왕이면 합리적 목표로~

2단계 목표를 세웁시다 이왕이면 합리적인 목표로

홍보 업무 목표를 주, 월, 연 단위로 작성해 보세요. 오늘 당장 해야 할 일이 보입니다.

 

기가 막힌 이야기를 만들어내셨나요? 

이제 당신이 해야 하실 일은 명확하고 합리적인 홍보 목표를 세우는 것입니다.

 

진정한 의미에서 목표를 세우셔야 합니다. 

너무 현란해서 눈에 잘 들어오지도 않는 도표를 그리는 것이 아닙니다. 

 

큰 그림을 구상하며, 세부적인 홍보 목표를 세심하게 설정하세요. 

 

“대박내서 유명해지자!”는 계획은 무의미한 허상입니다. 

 

당신이 꿈꾸는 큰 그림에 

단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여야만 합니다. 

 

예를 들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 

 

아니면, 

“신규 매체를 발굴하여 

잠재 소비자에게 신상품 출시를 홍보한다.”와 같은 목표입니다.

 

홍보 목표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나면, 

당신의 홍보 활동이 지금 적당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홍보 전략을 언제 어떻게 수정해야 하는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도구나 엑셀 스프레드쉬트를 활용해서 

홍보 업무에 관련된 모든 것을 분류하고, 전략적인 매체 목록을 정합니다. 

 

당신의 홍보 목표에 가장 적합한 기자나 매체 리스트를 작성하고, 

현실적으로 처음에는 퇴짜를 맞고, 배포 자료를 교정하다 보면, 

처음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개선 사항이나,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되는 건 덤이죠.

 

하지만 

과유불급이라는 사자성어를 명심하셔야 합니다. 

 

당신이 홍보 담당 직원이 아니라면 

홍보 활동 말고도 신경 써야 할 일이 산더미입니다. 

 

그렇다면, 

당신의 노력에 대비하여 얻을 수 있는 성과에 대해서 

세심하게 신경 쓰셔야 합니다. 

 

누군지도 모르는 여러 명의 기자와 밤 새워 술을 마신다고 

당장 홍보 효과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친분이 있는 2~3명의 기자와 관계에 집중하세요. 

처음에는, 그리고 지금 당신 회사에 인력이 부족하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2부에서 계속됩니다...

" ["document_srl"]=> int(125) ["module_srl"]=> int(160) ["category_srl"]=> int(0) ["lang_code"]=> string(2) "ko" ["member_srl"]=> int(4) ["last_update"]=> string(14) "20231013102753" ["comment_count"]=> int(0) ["trackback_count"]=> int(0) ["uploaded_count"]=> int(0) ["status"]=> string(6) "PUBLIC" ["title_bold"]=> string(1) "N" ["title_color"]=> string(1) "N" } } ["page_navigation"]=> object(PageHandler)#460 (7) { ["total_count"]=> int(48) ["total_page"]=> int(3) ["cur_page"]=> string(1) "1" ["page_count"]=> int(3) ["first_page"]=> int(1) ["last_page"]=> int(3) ["point"]=> int(0) } }

싱글뷰는 고객과 시장을 더 잘 이해하고 설득하게 도와드립니다. - 블로그 - 당신의 성장 파트너, 싱글뷰 실행 스튜디오
  1. 네이버 파워링크 키워드 검색수로 평가하는 시장 규모 혹은 타당성

  2. 온라인 마케터 관점에서 디지털 매체의 구성을 알아보세요. 3

  3. 온라인 마케터 관점에서 디지털 매체의 구성을 알아보세요. 2

  4. 온라인 마케터 관점에서 디지털 매체의 구성을 알아보세요. 4

  5. 여러가지 온라인 브랜딩 매체를 운용할 때, 매체 기여도를 중릭접으로 평가하는 방법

  6. 구글 애널리틱스 4의 전자상거래 측정 방식을 알아보세요. - 2

  7. Xpress Engine 1.11.6을 PHP 8.0으로 마이그레이션 완료

  8. 네이티브 광고 매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9. 구글 애널리틱스 4의 이벤트 측정 방식을 알아보세요. - 2

  10. 구글 애널리틱스 4의 전자상거래 측정 방식을 알아보세요. - Universal Analytics + GTM + gaectk.js

  11. 효과적인 온라인 PR을 위한 5계명, 둘째 이야기

  12. 신생 브랜드의 담당자 입장에서 알아야 하는 온라인 매체 특성

  13. 사이트의 전환 소요 시간 반토막 내기 운동 - 2

  14. 온라인 마케터 관점에서 디지털 매체의 구성을 알아보세요. 1

  15. GRP를 알아야 CPC를 더 정교하게 운영할 수 있습니다. - 1

  16. GRP를 알아야 CPC를 더 정교하게 운영할 수 있습니다. - 4

  17. 사이트의 전환 소요 시간 반토막 내기 운동 - 1

  18. 구글 애널리틱스 4의 이벤트 측정 방식을 알아보세요. - 5

  19. 구글 태그 매니저로 웹 사이트 히트맵을 추출하는 법 - 2

  20. 효과적인 온라인 PR을 위한 5계명, 첫째 이야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
SEARCH